두산중공업, 2040년까지 ‘東亞’ 수력시장 공략
두산중공입이 2040년까지 약 40GW 증가가 전망되는 동남아 수력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시동을 건다. 12일 두산중공업에 따르면 11일 한국중부발전과 해외 수력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두산중공업 창원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노웅환 중부발전 사업본부장, 나기용 두산중공업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신규 해외 수력발전사업 공동개발’, ‘수력발전 분야 기자재, 설계 국산화 및 수출을 위한 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