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당대표 여론조사, 이혜훈 선두…하태경 추격
바른정당의 차기 당 대표를 뽑는 당원대표자회의 권역별 경선에서 이혜훈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어 하태경, 정운천, 김영우 후보가 각 2~4위에 위치했다. 바른정당이 22일까지 호남권과 충청권·강원권 당원을 대상으로 1인2표 방식의 휴대전화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 결과, 이 의원은 책임당원과 일반당원 모두에서 누적 득표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책임당원 투표에서는 이 의원이 1037표를 확보했고, 하 의원 949표, 정 의원 777표, 김 의원 405표를 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