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만료 10대 건설사 CEO 연임 가능성은?
10대 건설사 중 임기가 만료되는 CEO들이 다수여서 이들의 인사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우선 건설맏형 현대건설은 박동욱 사장의 교체설이 그룹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 박 사장 취임 후 영업실적이 다소 뒷걸음질 쳤기 때문이다. 현대건설의 영업이익은 2015년 1조893억원, 2016년 1조1589억원을 기록했지만, 2017년 9861억원으로 내려간 이후 2018년 8399억원, 2019년 8596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약 698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증권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