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추락하는 관객수, 훨훨 나는 구독자수
국내 극장 3사(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가 2월에 개봉하는 영화를 대상으로 별도의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역대 최저 관객수를 기록하며 바닥을 찍은 극장가에 신작 영화 개봉을 유도해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대책입니다. 실제로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코로나19 충격: 2020년 한국 영화산업 가결산’에 따르면 지난 한해 극장가 매출액은 전년 대비 무려 1조 4,037억원(73%)이 감소한 5,103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더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