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 일본 법인 설립 나서···현지 공략 본격화 SK온이 일본에 현지 거점을 만든다. 이는 완성차 업체 협력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확대에 나서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SK온은 이달 말 설립을 목표로 일본 법인 설립 절차를 진행 중이다. 거점은 도쿄로, 일본 완성차 업체와의 협업 확대와 ESS 사업 기회 발굴을 추진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보는 전기차 수요 둔화 국면에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기 위함으로 분석된다. 특히 일본은 재생에너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 우선협상자에 NS홈쇼핑 선정 홈플러스가 기업형 슈퍼마켓(SSM) 사업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로 NS홈쇼핑을 선정했다. 홈플러스는 21일 공개입찰 결과 NS홈쇼핑을 우선협상대상자로 낙점하고, 세부 조건 협상을 거쳐 본계약 체결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입찰은 서울회생법원 주도로 진행됐다. 법원은 이달 초 매각 공고를 낸 뒤 이날까지 추가 참여를 받아 본입찰을 마무리했다. NS홈쇼핑은 마감일에 입찰서를 제출하며 경쟁에 참여했다
화물연대 CU 파업 지속···사망사고·물류 차질까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산하 화물연대의 편의점지부 CU지회의 파업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조합원 사망사고까지 벌어지면서 갈등이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본사 앞에서 CU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민주노총은 "CU가 원청 사용자의 책임을 부정하고 교섭을 회피하며 물량 빼돌리기를 강행해 노동자를 죽음으로 내몬 책임을 결코 피
최태원 "정부, 핀포인트 지원으로 전환해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의장(겸 SK그룹 회장)이 정부에서 개별 기업 필요에 맞춘 '핀포인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제7회 국회미래산업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기존의 간접 지원 방식이나 산업 전체를 뭉뚱그려 지원하는 '제네럴'한 정책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같은 산업 내에서도 기업마다 전략이 다르기 때문에, 이제는 '핀포인트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
파업 수순 가나···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22일 집회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노조 파업 리스크에 직면했다. 수차례에 걸친 교섭에도 노사가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노조에서 파업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이하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노조)는 오는 22일 오후 12시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캠퍼스 1게이트 1 앞에서 투쟁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앞서 노사는 임금인상, 초과이익성과금(OPI) 등을 두고 지난해 12월부터 13차례에 걸쳐
화웨이 '와이드 폴더블' 선공···삼성·애플 참전 임박 중국 화웨이가 '와이드 폴더블폰'을 선보이며 시장 선점에 나섰다. 하반기 삼성전자와 애플의 폴더블폰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와이드 폴더블폰 시장을 둔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외신 등 업계에 따르면 화웨이는 전날 신제품 발표회에서 '퓨라 x 맥스'를 선보였다. '퓨라 x 맥스'는 업계 최초의 '와이드 폴더블폰'이다. 와이드 폴더블폰은 펼쳤을 때 세로보다 가로의 화면이 더 긴 것이 특징이다. 접으면 5.4인치, 펼치면 7.7인치로 바(Bar)
美에 발끈한 현대차그룹···왜? 현대차그룹이 미국의 관세 정책 강화에 공식 반발하며, 중복 관세 적용에 따른 현지 생산 비용과 수익성 악화 우려를 표명했다. 미국 무역대표부에 의견서를 제출하며 '슈퍼 301조' 중복 적용 방지 요청도 함께 진행했다. 영업이익 감소와 더불어 경영진 및 행정 구조 변화, 비용 절감 전략 등이 부각되고 있다.
'셀카 찍는 회장님' 이재용···친근 경영 뒤엔 '반도체 자신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최근 갤럭시Z플립7 셀카 공개 등 친근한 일상 행보를 늘리며 대외 노출을 확대하고 있다. 엔비디아와의 치킨 회동 이후 반도체 호황과 글로벌 협력을 바탕으로 경영 전면에 나섰으며, 이에 따라 그룹 내 사업 확장과 대형 M&A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방산이 벌고 태양광이 깎고···한화, 현금흐름 '경고등' 한화그룹은 방산과 조선 부문에서 역대급 실적을 올렸으나, 투자 확대로 현금흐름이 악화되는 성장 역설에 직면했다. 이익은 크게 늘었지만 잉여현금흐름이 마이너스 전환하며 자금조달 부담이 커졌다. 한화솔루션의 투자 부진과 유상증자 축소, 비핵심 자산 매각 등 자금 마련 방안이 그룹 재무안정성의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
중국 간 LG화학·롯데케미칼, 전장·로봇 사업 앞세웠다 국내 화학대기업 LG화학과 롯데케미칼이 차이나플라스 2026에 참가해 로봇·전장·모빌리티 분야 고부가가치 소재를 선보였다. 두 기업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신사업 포트폴리오를 공개하며, 글로벌 공급과잉 위기를 고부가 제품 중심으로 전환해 돌파하려는 전략을 명확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