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올해 수출 비중 15% 목표" 동국제강은 내수 시장 침체와 대외 환경 악화에 대응해 수출 비중을 지난해 11%에서 올해 15%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고배당 기조를 유지하고, 소수주주 권익 강화 차원에서 정관 일부를 개정했다. 이사회 재편과 함께 글로벌 직거래 체계도 강화한다.
신한카드, 신용판매액 1위 탈환···개인 1위 유지·법인 점유율 껑충 신한카드는 2026년 들어 신용판매액 부문에서 현대카드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다. 개인 신용판매는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법인카드 실적도 크게 늘었다. 다만, 수익성이 낮은 구매전용 카드 비중이 높은 것은 주요 과제로 지적된다.
[단독]넥슨 서든어택 '아버지' 김명현, 스마게 '크로스파이어' 키운다 넥슨에서 서든어택 총괄 운영을 맡아온 김명현 전 네오플 대표가 스마일게이트로 이직해 크로스파이어 라이브 본부장으로 합류했다. 스마일게이트는 김명현의 슈팅게임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크로스파이어 IP의 확장과 글로벌 시장 성장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롯데홈쇼핑 단독 패션 브랜드 부문 키운다...캐주얼 브랜드 '베리에' 론칭 롯데홈쇼핑이 단독 패션 브랜드인 '베리엘'을 론칭하며 시장 침체에 대응하고 있다. TV, 모바일, 오프라인을 결합한 멀티채널 전략과 페미닌, 레이어드 트렌드 반영으로 소비자 호응을 얻었으며, 자체 브랜드 매출도 20% 이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실용적 매파' 신현송 한은 총재 지명···멈춰선 금리 시계 험로 예고 신현송 국제결제은행 통화경제국장이 차기 한국은행 총재 후보로 지명됐다. 그의 매파적 성향과 글로벌 경제 위기 대응 경험에 힘입어 올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기된다. 최근 국제 유가 상승, 환율 변동, 가계부채 부담 등 복합 리스크로 금리 정책 방향에 관심이 쏠린다.
"스테이블코인, 자금세탁 통로"···강경파 신현송 등판에 '은행 중심' 불가피 차기 한국은행 총재 후보로 유력한 신현송 BIS 통화정책국장이 그간 스테이블코인과 가상자산에 비판적 시각을 견지해온 점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한은 중심의 예금토큰 실험과 함께 '은행 중심' 디지털자산 정책 기조로의 전환이 현실화되고 있다. 국내외 가상자산 및 CBDC 정책 논란도 심화되는 양상이다.
코스닥 대장주 등극한 삼천당제약···바이오 장세 '신호탄' 삼천당제약이 경구 인슐린 임상 기대감에 힘입어 코스닥 시총 1위에 오르며 2차전지 중심에서 바이오로 시장 무게가 이동하는 모습이다. 액티브 ETF 자금 유입 등 수급 변화와 함께, S-PASS 플랫폼 등 신약 개발 역량이 부각되고 있다. 임상 결과와 기술이전 성과가 향후 주가 흐름을 좌우할 전망이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연임 확정···2기 체제 본격 출범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23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연임을 확정지었다. 동양생명과 ABL생명 인수로 종합금융그룹 포트폴리오 완성에 성공하며 주요 의결권 자문사와 국민연금의 찬성 속에 2029년 3월까지 3년 임기를 추가로 맡게 됐다. 우리금융은 앞으로 비은행 계열사 중심의 시너지 확대와 비이자이익 기반 강화에 나설 전망이다.
류영재의 지속가능 경제 국민연금 의결권 행사의 '기이한 이중주' 국민연금 의결권 행사 구조는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에 결정권을 맡겨 전문성과 책임이 분리되는 기형적인 형태이다. 미국, 노르웨이 등 선진국 연기금은 내부 투자 전문가 중심으로 의결권을 행사한다. 국민연금도 권한을 내부로 환원하고 투명성을 높여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거버넌스를 확립할 필요가 있다.
'해결사' 류재철 LG전자 사내이사 입성... 로봇·B2B로 승부수 LG전자가 정기 주주총회에서 류재철 신임 CEO를 선임하며 단독 대표이사 체제를 확립했다. 류재철 사장은 가전 중심에서 B2B, 로봇, AI 등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글로벌 포트폴리오 확대로 변화를 주도한다. 2030년까지 고수익 사업 매출과 이익의 큰 폭 성장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