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하락에도 4차 석유 최고가 동결···수요 억제·재정 부담 고려 정부는 국제유가가 하락했음에도 국내 석유제품의 최고가격을 동결했다. 이는 유류 소비 급증을 억제하고, 정유사에 쌓인 미정산 손실 및 정부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이 조치로 당분간 주유소 판매가는 2000원대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최신원, 명예회장 무보수 결정···"자문 등 본연 역할 집중" 최신원 SK네트웍스 명예회장이 보수를 받지 않기로 했다. 최 명예회장의 복귀를 둘러싼 논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SK네트웍스는 23일 "최신원 명예회장은 명예회장직 수행에 따른 보수를 받지 않기로 했다"며 "일체의 보수를 고사하고 무보수로 경영자문 등 명예회장으로서 주어진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 명예회장은 이달초 열린 이사회 결의를 통해 명예회장으로 회사에 복귀했다. 당초 SK네트웍스 회장을 지냈던 그는 지난해
해외주식 차익 국내 증시로···키움증권 RIA 2만좌 돌파 키움증권이 출시한 국내시장 복귀계좌(RIA)가 한 달 만에 2만좌를 돌파했다. 이 계좌는 해외주식 매도 자금을 1년 이상 국내 주식 등에 장기 투자하면 양도세를 최대 100% 감면하는 것이 특징이다. 엔비디아, 테슬라 등 미국 기술주 차익 실현 자금이 대거 유입됐다.
현대차, 역대급 매출에도 웃지 못했다···관세비용만 8600억원 현대자동차는 2026년 1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으나, 미국의 15% 관세 부과와 환율 상승, 원자재 가격 급등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0.8% 급감했다. 친환경차 판매 호조로 매출은 증가했지만 막대한 비용 부담으로 수익성 방어에 어려움을 겪었다. 현대차는 미래차 기술 및 원가 절감에 주력할 계획이다.
NH투자증권, 1분기 순이익 4757억원···전년比 128.5%↑ NH투자증권이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순이익 475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28.5%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영업이익과 자본 효율성, 브로커리지 및 자산관리 부문까지 전 사업 분야가 고르게 성장했고 시장점유율도 동반 상승했다.
가계대출 꺾여도 '견고'···'기초체력·주주환원' 두 마리 토끼 잡은 KB금융 KB금융그룹이 2026년 1분기 1조892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다. 비은행 부문이 큰 폭으로 성장하며 그룹 전체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성공했다. 질적 성장과 효율적 위험관리, 2조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성과급 더 달라"···삼성전자 노조 결의대회, 총파업 촉각 삼성전자 노조가 성과급 투명화와 상한 폐지 등 요구를 내세우며 대규모 결의대회를 열고 총파업을 예고했다. 회사 측과의 협상이 결렬될 경우 최대 30조원대 손실이 예상되며, 공급망 교란으로 반도체·AI·스마트폰 등 글로벌 산업에 심각한 영향이 우려된다. 주주·업계의 반발도 커지는 상황이다.
타타대우의 역발상···"덩치 키우던 트럭, 이제는 다이어트 시대" 타타대우모빌리티가 중형 트럭 시장의 대형화 경쟁에 맞서, 도심 운송에 특화된 컴팩트 신모델 '하이쎈'을 출시했다. 하이쎈은 경량화 설계와 최적화된 엔진, 낮은 가격, 우수한 연비로 시장 틈새 수요를 공략하며, 골목길 운행과 경제성에 중점을 두고 특장 대응력도 강화했다.
유증 감액 뒤 떠오른 한화임팩트 매각···김동관 지배구조 재편 마침표 찍나 한화솔루션이 유상증자 규모를 1조8000억원대로 축소하면서 약 6000억원의 자금 공백이 발생했다. 이를 메우기 위해 한화임팩트 지분 10%를 한화에너지 등에 매각하는 방안이 추진되며, 만약 거래가 성사될 경우 김동관 부회장 중심의 지배구조 재편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들어설 전망이다. 이번 조치로 주주 반발 가능성도 커진 상황이다.
혼다, 韓 자동차 진출 23년만 철수···적자·환율 '버티기 한계'(종합) 혼다코리아가 국내 자동차 판매 사업을 23년 만에 종료한다. 본사의 전기차 전략 실패와 고환율로 인한 비용 부담, 수익성 악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모터사이클 판매와 자동차 애프터서비스는 유지할 방침이며, 서비스 법적 기간은 8년 이상 보장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