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투닷, 매출 늘었지만 적자 두 배···수익성 대신 '미래' 택했다 현대자동차그룹 자율주행 자회사 포티투닷은 2025년 매출이 277억원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이 98.7% 늘어 적자 폭이 두 배로 확대됐다. 연구개발 및 인프라 투자가 급증한 것이 주요 원인이며, 유상증자로 현금 자산은 대폭 늘어난 상황이다.
'선택과 집중' 단행하는 넥슨···AI·포트폴리오 재편으로 체질 개선 넥슨이 새 리더십 체제에서 AI 혁신과 핵심 IP 확장에 집중하는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비용 효율화와 포트폴리오 재편으로 수익성을 강화하고, 글로벌 게임시장에서 신작 및 주요 프랜차이즈를 앞세워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현대차, 울산 1·4공장 재건축···60년 노후라인 전면 교체 현대자동차가 울산 1공장과 4공장 2라인의 전면 재건축을 추진하며, 국내 노후 생산라인 현대화와 전기차 생산 체계 확립에 나섰다. 자동화 설비와 유연 생산 시스템 구축으로 생산 효율과 품질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물량 재배치와 물류 체계 재편도 함께 논의되고 있다.
삼천당제약, 불성실공시 '경고등'···거래소 지정 예고 한국거래소가 삼천당제약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를 발표했다. 공시 내용 미흡이 원인으로, 정정 여부에 따라 최종 지정이 결정된다. 지정 확정 시 벌점 누적과 투자주의 환기, 기업가치 하락 등 부정적 영향이 예상된다. 공시 리스크가 대외 신뢰도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리가켐바이오, 올해 최소 4건 신규 IND 추진···전략적 기술이전 병행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는 올해 최소 4건 이상의 신규 임상시험계획(IND) 제출을 추진하며, 전략적 기술이전 중심의 제휴 확대에 나선다. 매출과 연구개발비 모두 증가했으며, CLDN18.2 등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입 및 데이터 공개, 새로운 페이로드와 모달리티 확장 등 혁신에 투자하고 있다.
디지털 헬스 키우는 대웅제약, 스타트업과 협력 가속 대웅제약이 투자 중심에서 벗어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화를 본격 추진한다. AI 의료기기와 플랫폼 연계로 수익화 구조를 강화하며, 다양한 스타트업과 협업해 웨어러블, 조기진단, 맞춤형 치료 등 혁신 모델을 선보였다. 치매, 만성질환 등 다양한 질환별 서비스와 공동 마케팅, 판권 확보를 통해 미래 의료시장 선도에 나섰다.
웰컴저축은행, 박종성·손대희 투톱 체제···책임 경영·미래 성장 동시 확보 웰컴저축은행이 손대희 대표 선임으로 2세 경영을 본격화했다. 각자대표 체제를 도입해 박종성 대표는 기업·투자금융, 손대희 대표는 전략·리테일·AI금융을 총괄한다. AI전환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통해 웰컴저축은행은 혁신 금융서비스와 미래성장을 동시에 꾀하고 있다.
위기 딛은 SK하이닉스, 그룹 효자로···브랜드료 1111억 '5년래 최대' SK하이닉스가 지난해 SK(주)에 역대 최대인 1111억원의 브랜드 사용료를 지급했다. 인공지능(AI) 및 HBM 등 반도체 수요 급증으로 매출 97조원, 영업이익 47조원을 달성하며 그룹 내 핵심 계열사로 자리 잡았다. 과감한 투자와 시장 선점이 주효했다.
환율 방어 총력전 나선 당국···작년 4분기 225억 달러 '사상 최대' 순매도 지난해 4분기 외환당국이 원화 가치 급락에 대응해 225억달러 규모의 달러를 순매도하며 역대 최대 시장 개입을 단행했다. 해외 자금 유출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당국은 수입물가 상승과 민생 경제 부담을 우려하며 변동성 관리와 글로벌 리스크 모니터링 방침을 밝혔다.
전인석 대표, 삼천당제약 주가 하한가 사태에 "참담한 심정" 삼천당제약 주가가 하한가로 급락하자 전인석 대표와 임직원은 15조원 규모의 미국 파트너사와의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제네릭 계약 내역을 공개하며 시장의 오해를 해명했다. 계약상 구속력 있는 매출 목표와 주주가치 보호 장치를 강조하며, 허위 사실 유포자에 대한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