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조 캐나다 잠수함 사업 발표 임박···독일 "수주 우위" 자신 캐나다의 최대 60조원 규모 잠수함 도입 사업 최종 후보로 한국 한화오션과 독일 TKMS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독일 정부는 TKMS의 방산 협력 및 나토 회원국 간 전력 상호운용성을 강조하며 수주에 자신감을 보였다. 한화오션은 캐나다와의 산업 협력 및 현지 홍보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캐나다 정부는 조만간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산 헬기 안전성 높인다···KAI, 민·군 협력 확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국토교통부, 방위사업청, 육군본부 등과 함께 국산 헬기 수리온의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와 지속감항 역량 강화를 위해 민·군 감항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품 공동 활용, 운용 데이터 공유, 미래 항공기 인증 분야 협력 등을 통해 국산 항공기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해외시장 진출 기반 마련이 기대된다.
ESG나우 투자는 '업' 탄소배출은 '다운'···'ESG 모범생'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ESG 투자 목표를 12조원으로 상향하는 동시에 탄소배출 감축을 이어가는 투트랙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친환경금융·녹색채권 투자와 함께 환경 성과도 개선되고 있으며, 보험 본업에 ESG를 접목해 상품 경쟁력도 강화했다. 이사회 중심의 ESG 추진체계를 구축해 국내 보험업계 ESG 선도기업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휘발유·경유 가격 7주 연속 하락···1900원 중반대로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7주 연속 하락했다. 정부의 7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과 국제유가 하락이 주된 원인으로, 휘발유와 경유 평균 판매가격 모두 전주 대비 큰 폭으로 내렸다. 서울과 대전 등 지역별 가격 차이도 나타났으며, 미국과 이란 협상 기대감에 국제유가가 내려간 점이 영향을 미쳤다.
'5G 과장광고' LG유플러스, 28억 과징금 취소 소송 패소 LG유플러스가 5G 이동통신 서비스의 속도를 실제보다 과장해 광고했다는 이유로 부과받은 28억5000만원의 과징금 처분이 법원에서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등법원은 LG유플러스가 5G 최고 속도 20Gbps와 경쟁사와의 속도 비교를 실제 가능한 서비스인 것처럼 광고해 소비자가 오인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공정거래위원회의 처분을 유지했다. 경쟁사 비교광고 역시 객관성 부족 및 기만성이 문제로 지적됐다.
메모리 급등에 스마트폰 감산 도미노···삼성·애플도 축소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으로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생산 감축에 나섰다. 칩플레이션에 따라 부품 원가가 상승하면서 단말기 가격이 오르고, 소비자 수요가 위축돼 애플·샤오미 등 주요 기업이 출하량을 줄였다. 공급 부족과 수요 둔화로 업계는 장기 악순환을 우려하고 있다.
"이자 무서워 차 못 산다"···신차 할부 최대 '8%' 훌쩍 여전채 금리가 오르면서 신차 할부금리가 동반 상승해 최저 6%대, 최고 8%대를 기록했다. 신한·KB국민 등 카드사의 할부 최저금리가 큰 폭으로 인상됐고, 여전채 조달비용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최고금리 역시 일부 카드사에서 8%를 넘어 10.7%에 달했으며, 이로 인해 신차 수요가 위축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방산업계 ESG 지형 변화···공시 신뢰도 경쟁 국내 방위산업 주요 기업들이 ESG 경영에서 성과 공개를 넘어 데이터 검증 강화로 전환하고 있다. LIG D&A, 현대로템, KAI 등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공시 범위를 종속·관계사까지 확대하고, AI·TNFD 등 첨단 검증 시스템을 도입해 신뢰도를 높였다. 기후변화 대응, 공급망과 협력사 관리, 이사회 독립성 등 ESG 핵심 요소도 보강하는 중이다.
'로봇' 키우고 '냉난방공조' 넓히고···LG전자 B2B 전환 가속 LG전자가 로보틱스와 냉난방공조(HVAC)를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B2B 기업 전환을 가속하고 있다. CEO 직속 로보틱스사업센터 신설 및 엔비디아와의 협력 강화로 AI 기반 로봇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추진 중이다. HVAC 아카데미 운영 확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B2B 거점을 넓히며, 2030년까지 B2B 매출 비중 50% 달성을 목표로 사업 체질을 전환하고 있다.
오락가락 반도체주 투심···"59만전자·420만닉스 이상무" 메타발 AI 투자 둔화 우려로 급락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증권가는 메모리 슈퍼사이클 지속과 견조한 펀더멘털을 근거로 양사 목표주가를 상향하며 실적 개선 기대를 높였다. HBM 등 신기술과 AI 투자 확대에 힘입어 반도체주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