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조정 딛고 '1만피' 기대감...AI·로봇 타고 "더 간다" 코스피 지수가 80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증권사들은 인공지능(AI) 관련주와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추가 상승을 전망하며 목표지수를 줄줄이 상향 조정했다. 단기 조정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연내 1만피 달성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수급은 AI·반도체 등 일부 업종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내수 침체 속 백화점 3사 웃게 만든 '뜻밖의 손님'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 3사가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내수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관광객의 대거 유입이 실적을 견인했다. 명품과 K-패션, 하이주얼리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했으며, 고환율이 외국인 소비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렌탈 넘어 '생활 플랫폼'으로···코웨이, 슬립테크·위생가전 전방위 확장 코웨이는 기존 정수기·공기청정기 중심에서 제습기·에어컨·비데·음식물처리기 등 생활가전 전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위생, 에너지 효율, 체험형 소비를 제품 전략 중심에 두며, 렌탈 및 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반복 수익 구조를 만든다는 전략이다. 최근 국내 생활가전 시장은 관리 서비스와 체험 요소 결합이 경쟁의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말차 이어 '우베코어'···식품업계, 새 트렌드 선점 경쟁 우베를 활용한 디저트가 식품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파리바게뜨, 던킨, 스타벅스 등 주요 브랜드가 우베 기반 제품을 연이어 출시하며 편의점, 베이커리, 커피전문점 전반에 확산되고 있다. 자연스러운 보라색 색감과 이국적인 풍미를 앞세운 우베 디저트는 SNS를 중심으로 젊은 소비층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기왕이면 명당으로"···실수요자 사로잡는 풍수 입지 최근 분양시장에서 '풍수 입지'를 갖춘 아파트 단지들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자연환경과 조망, 주거 쾌적성을 강조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며, 배산임수와 같은 명당 개념이 브랜드 경쟁을 넘어 주택 시장에서 주요 선택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다. 신규 분양 단지들도 산·강·바다 조망 등 자연친화적 입지와 특화 설계를 내세워 희소성과 가치를 높이고 있다.
이색 콘텐츠 늘리는 웨이브···가입자 확보 총력전 웨이브가 OTT 시장 경쟁 심화에 대응해 뉴스 채널과 결합 이용권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강화한다. 지역 민영 방송, 전문 채널 추가 및 멜론과의 결합 상품 출시 등으로 콘텐츠와 이용자 혜택을 확대하고, 스포츠 중계에 돌비 비전·애트모스 등 프리미엄 기술을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MBK, 홈플러스 회생 논란 반박···"투자금 1원도 회수 안했다" MBK 파트너스가 홈플러스 회생절차와 관련한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내고 투자금 회수 의혹 등에 선을 그었다. MBK는 현재 회생절차가 법원 관리 아래 진행되는 공적 절차이며 대주주가 독자적으로 운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MBK는 15일 오후 설명자료를 내고 "현재 홈플러스 회생절차는 회생법원의 관리·감독 아래 진행되고 있다"며 "관리인을 중심으로 회사 운영과 회생계획 수립이 이뤄지고 주요 사안은 채권단과 이해관계자 협의, 법원
매일유업, 1분기 영업이익 188억원···분유 판매 호조에 전년比 44%↑ 매일유업 조제분유와 식물성 제품 판매 증가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중국 시장 중심의 수출 확대가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지만 원유 공급 과잉 영향으로 백색우유 부문은 부진을 이어갔다. 매일유업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8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6%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4699억원으로 2.4% 늘었다. 이번 실적은 발효유와 식물성 음료, 조제분유 판매 확대가 견인했다. 특히 중국 시장을 중심
남양유업, 1분기 영업이익 5억원···수출 확대에 실적 개선 남양유업이 수출 확대와 사업 구조 효율화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지난해 연간 흑자 전환에 성공한 이후 수익성 회복세가 뚜렷해지는 모습이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남양유업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2%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252억원으로 4.4% 늘었다. 남양유업은 수출과 기업간거래(B2B) 중심 성장 전략이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김영훈 장관, 삼성전자 총파업 중재 나선다···경영진 면담 추진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 가능성이 커지자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중재에 나섰다. 노조는 성과급 지급 방식 개편과 교섭 대표 교체, 경영진의 태도 변화를 요구하며, 사측과의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 노조는 21일부터 18일간 총파업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