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삼성·엔비디아' 출신 권정현 부사장 영입 현대자동차그룹은 엔비디아와 삼성전자에서 자율주행 및 로봇 기술을 개발한 권정현 부사장을 AVP본부 자율주행개발센터장에 영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재 영입은 자율주행, 딥러닝, 컴퓨터 비전 등 핵심 AI 소프트웨어 역량을 강화해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전환에 속도를 내기 위한 전략이다. 미래 모빌리티 경쟁이 본격화된 상황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기술 격차를 줄이려는 현대차그룹의 의지가 반영된 조치다.
K조선 50년 노하우 수출···HD현대, 美 조선소 현대화 발 HD현대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미국 프레이저 인더스트리와 조선소 현대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조선소 설계, 생산, 운영 등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 솔루션의 첫 해외 수출 사례로, 미국 오대호 슈피리어호 연안 프레이저 조선소를 실증 모델로 구축해 조선소 현대화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한 컷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챙기며 가석방 출소하는 조현범 회장 횡령·배임 등 혐의로 복역 중인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30일 오전 경기 화성시 화성직업훈련교도소에서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도서를 챙겨 가석방 출소를 하고 있다.
한 컷 가석방 출소하는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 횡령·배임 등 혐의로 복역 중인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30일 오전 경기 화성시 화성직업훈련교도소에서 가석방으로 출소하고 있다.
美선 '친환경 제련소'라던 영풍···국내선 정화자료 공개 막았다 영풍이 미국에서는 석포제련소를 '친환경 제련소'로 홍보했으나, 국내에서는 오염토양 정화 및 이행 현황 자료 공개를 거부한 사실이 드러났다. 경북행정심판위원회는 주민 건강과 환경 보호를 위한 공익성이 기업 영업비밀 보다 우선한다며 관련 정보 공개 결정을 내렸다. 영풍은 환경 개선 비용 회계 처리 문제로 과징금을 부과받은 바 있다.
정의선 회장, 브라질 현대차 공장 방문···"위기 극복해야 도약 가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브라질 현대차 공장을 방문해 현지 사업 경쟁력 강화와 중장기 성장 전략을 점검했다. R&D센터의 현지화와 연구 인력 증원, i20 등 현지 맞춤형 차종 생산, SUV와 친환경차 도입, 수소 모빌리티 및 재생에너지 신사업 추진을 강조했다. 정의선 회장은 현지 임직원과 소통하며 모든 구성원들의 도전적 자세와 팀워크를 당부했다.
'개인정보 유출' KT···개보위, 과징금 약 540억원 부과 KT가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539억7900만원 과징금과 시정명령을 받았다. 유출된 정보는 1만6647명의 개인정보와 368명에 대한 2.4억원 상당의 무단 소액결제 피해가 포함된다. 개보위는 펨토셀 등 통신설비 취약점 점검,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 역할 강화, 정보보호 관리체계 확장 등의 재발 방지책을 명령했다.
곽동신, 한미반도체 주식 50억 추가 매입···3년간 695억 투입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이 올해 세 차례에 걸쳐 자사주 160억원어치를 추가 매입하며 책임경영 의지를 드러냈다. 2023년 이후 누적 사재 투입액은 695억원으로, 수령한 배당금을 넘어선다. AI 및 고대역폭메모리(HBM) 장비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한미반도체는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미국 현지 법인 설립 등 글로벌 시장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원·달러환율, 1450원 하회 후 FOMC도 소화···장기금리·유가가 '안착' 변수 원·달러 환율이 1450원선을 하회하며 추가 하락세를 보였다. 미국 FOMC에서 정책금리가 동결됐음에도 달러화가 약세로 전환된 영향이다. 시장은 워시 의장 발언을 상대적으로 완화적으로 해석해 단기 정책금리 인상 기대를 낮췄으나, 미국 장기금리와 국제유가 상승이 환율 하단 안정에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수출업체 네고, ADR 공급 등 국내 수급 개선과 한국은행의 정책 신호도 원화 강세에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