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호르무즈 통항회의'···국내 산업계 '분기점' 기대감 이재명 대통령이 영국·프랑스 정상 주도의 호르무즈 해협 통항 관련 국제 화상 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중동 전쟁 장기화로 인한 원유·나프타 등의 수급 불안과 산업계 위기 속에서 항로 자유 확보를 논의하는 자리이다. 미국은 불참, 한국 포함 70~80개국이 초청됐다.
배경훈 '미토스 쇼크' 경계···정보보호 '30兆 산업'으로 키운다 정부가 정보보호 산업을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며 AI 보안 강화와 R&D 혁신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2030년까지 매출 30조원, 중대형 정보보호 기업 80개 육성, 수출 5조원을 목표로 4대 전략과 10개 과제가 추진된다. 관계 부처 협력 및 글로벌 보안 인재 양성, 공공 AI 전환과 돌봄 서비스 혁신, 한-베트남 과학기술 협력도 확대될 예정이다.
소니·TCL '괴물연합'에 TV 시장 술렁···삼성·LG "위협은 과장" 소니와 TCL이 내년 4월 '브라비아' 합작사를 출범시키며 TV 시장 판도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제조 경쟁력과 브랜드 파워 결합으로 2027년 TV 점유율 1위에 오를 가능성이 제기되자,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기술력 우위와 함께 비상경영, 비용절감 등 대응에 나섰다.
르포 1100억 들인 대한항공 새 라운지···"고급 호텔에 온 느낌" 대한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호텔급 시설과 한국 전통미를 결합한 대형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를 공식 오픈했다. 아시아나 통합 등 항공사 변화에 맞춰 전체 라운지 면적과 좌석이 2배 이상 확대됐으며, 1100억원을 투입해 서비스 품질을 강화했다. 개인·단체 모두를 위한 다양한 공간과 프리미엄 식음료 서비스, 동선 개선 등 경쟁력이 한층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콜마그룹, 경영권 분쟁 일단락...계열사 전문경영인 체제 콜마그룹이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의 사임으로 전 계열사가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했다. 남매 간 경영권 분쟁으로 이어졌던 오너리스크가 사실상 마무리됐다는 평가다. 이번 결정은 글로벌 ESG 경영 강화와 기업 안정화 전략으로 해석된다. 다만, 남은 변수가 주식반환소송으로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동아에스티, 차세대 ADC 연구 결과 'AACR'서 공개···"한 번에 두 곳 겨냥" 동아에스티가 미국암학회(AACR)에서 이중항체 ADC를 주제로 한 포스터 발표에 나선다. 동아에스티는 두 개의 표적을 동시에 겨냥하는 이른바 이중항체 ADC를 개발, 기존 암 치료의 한계를 극복한다는 계획이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아에스티는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학회(AACR)에 참가해 이중항체 ADC를 주제로 한 포스터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많이 사용되는 ADC(항체-약물 접합체
ESG나우 GC녹십자, MSCI 'AA'·KCGS 'A'···ESG 평가 동반 상향 GC녹십자가 글로벌 ESG 평가기관 MSCI에서 'AA', 국내 KCGS 평가에서 'A' 등급을 받으며 글로벌 및 국내에서 ESG 경영 경쟁력을 입증했다. 환경 관리, 윤리, 품질 등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체질 개선과 투명경영 노력의 성과로 평가등급이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AI 후폭풍···'코딩테스트 바이블' 백준마저 문 닫는다 인공지능(AI)와 실무 중심으로 개발자 채용 환경이 빠르게 재편되는 가운데 '코딩테스트 바이블'로 불리던 '백준 온라인 저지'(BOJ)가 16년 만에 서비스 종료를 예고했다. 알고리즘 중심 평가의 영향력이 약해지는 흐름 속에서 코딩테스트 본연의 의미 변화에도 시선이 모인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BOJ는 이달 28일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이다. 서비스 종료 시점에 맞춰 문제, 제출 기록, 대회 정보 등을 제외한 모든 데이터가 삭제된다. 2010년 3월
사업보고서 톺아보기 4대 은행 해외 실적 '온도 차'···새로 쓰는 수익 지도 4대 시중은행의 2023년 해외 실적이 중국·인도네시아 리스크에 따라 극명하게 나뉘었다. 신한은행·KB국민은행은 성장과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나, 하나·우리은행은 부진을 기록했다. 경영진 교체와 QR결제 등 새로운 글로벌 사업 확장 전략이 본격화됐다.
예별손보, 본입찰에 '단 1곳' 참여···무산 시 손보사 계약이전 가닥 예별손해보험이 6번째 공개매각에서 단독 응찰만 나서며 매각이 유찰됐다. 예금보험공사는 인수 의사를 재검토하고, 무산 시 5개 주요 손해보험사로 보험 계약을 분할 이전할 계획이다. 자본잠식 심화로 매각 흥행이 저조하며 업계는 전산 시스템 통합 등 부담을 우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