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사내이사 75% 반도체로···전영현 "메모리 회복 자신"(종합)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메모리 경쟁력 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불과 1년 전 주주총회에서는 사업 부진으로 인해 주주들의 우려가 이어졌지만 이 같은 상황을 다시 반복하지 않겠다고도 다짐했다. 특히 이번 주총을 계기로 삼성전자의 사내이사는 4명 중 3명이 반도체 인사들로 채워졌다. 그만큼 인공지능(AI), 로봇 등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서 반도체 중요성이 커진 데 따른 전략적 인사로 풀이된다. 전 부회장은 이날 경기도 수원시
NH투자증권, 세 번째 IMA 사업자 지정···윤병운 "모험자본 투자 속도" NH투자증권이 금융위원회로부터 IMA 사업자로 지정되며 종합금융투자사업자 3개사 체제가 구축됐다. IMA는 증권사가 고객 자금을 기업대출, 벤처, 주식 등 통합 운용해 성과를 투자자에게 지급하는 상품이다. NH투자증권은 모험자본 투자 비율 확대와 혁신기업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금융당국, 코스닥 1·2부 나누고 승강제 도입···중복상장도 막는다 금융위원회가 코스닥 시장을 1·2부로 분리하고 승강제를 도입해 경쟁력을 높이기로 했다. 중복상장은 원칙적으로 금지하며, 기술특례상장 확대와 주주 보호 강화 등 시장 신뢰 회복 방안도 내놨다. 저PBR 기업은 명단을 공개하고, 불공정거래에는 처벌을 강화한다.
정몽규 회장, HDC그룹 50주년 맞아 '탈건설' 본격화 HDC그룹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탈건설' 전략을 내세우며 LIFE, AI, ENERGY 3대 사업 부문 중심의 전면적인 사업 재편에 나섰다. 정몽규 회장은 향후 주거, 첨단기술, 에너지 중심의 고객 가치 창출을 강조하며, 그룹의 새로운 비전과 브랜드 체계 개편을 발표했다.
"결국 총파업"···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로 가결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성과급 상한제 폐지와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5월 총파업에 돌입한다.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93.1%의 찬성률로 쟁의권을 확보했으며, 약 6만 명의 조합원이 파업에 동의했다. 노조는 사측의 복지 개선안에도 불구하고 성과급 상한 폐지 요구를 고수하며, 임금교섭 결렬로 5월 집회를 예고했다.
청약 열풍 부는 경기 비규제 지역, 미분양 줄고 완판 속출 경기도 화성·김포 등 비규제 지역에서 대출 부담 완화와 GTX 등 교통망 확충 기대감으로 청약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실수요자와 일부 투자자가 몰리며 청약 경쟁률이 상승했고, 미분양 감소와 완판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단독]롯데웰푸드-퀘이커 결별···직진출 가능성 부상 롯데웰푸드가 펩시코 퀘이커 브랜드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종료하면서 한국 오트 시장에서 퀘이커의 직접 진출 가능성이 크게 부상했다. 롯데웰푸드는 실적 둔화와 효율성 문제로 포트폴리오를 개편하고 있으며, 펩시코는 자체 가격 및 유통 전략을 통해 국내 시장 공략을 강화할 전망이다.
'사장님 대출' 대이동 시작···은행권, 금리 깎고 혜택 얹고 '쟁탈전'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시행으로 은행권이 금리 인하와 혜택 경쟁에 돌입했다.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은행은 진입 장벽을 낮추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시중은행들은 우대금리와 현금 지급 등 맞대응에 나섰다. 1조원 이상 대출 이동이 예상된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6거래일만 18일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5% 이상 오르며 한국거래소가 매수 사이드카를 6거래일 만에 발동했다. 이달 들어 세 번째로, 오후 2시 34분경 프로그램 매매가 5분간 중단됐다. 발동 당시 코스피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4.31% 상승했다.
전영현 "약속 지켰다"···메모리 경쟁력 회복 자신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18일 "메모리 경쟁력에 대해 다시는 작년과 같은 반성과 우려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 부회장은 이날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경쟁력 부족에 대해 반성하고 회복을 약속드린 바 있는데, 그 약속을 지켰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주총 의장은 전 부회장이 맡았다. 전 부회장은 이어 "내년에는 더욱 차별화된 기술을 발전시켜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