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이라며···' 매일 먹으면 체내 염증 대폭발하는 음식 3 몸에 좋다는 이유로 매일 먹는 음식이, 과하면 몸의 염증을 키우는 주범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어떤 것들일까요? ◇ 통곡물 =현미·귀리 등 통곡물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건강식으로 꼽히지만 과다 섭취 시 장에 가스가 차고 염증성 장질환 위험이 높아집니다. 일일 권장량은 잡곡밥 기준 1~2공기, 약 100~150g이죠. ◇ 아몬드 = 아몬드는 대표적인 슈퍼푸드지만 하루 권장량은 23알, 약 28g입니다. 그 이상 먹으면 오메가6 지방산이 과다해져 체내 염증
포스코퓨처엠-SK이노 E&S, 태양광 사업 '맞손'···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포스코퓨처엠이 '2050년 탈(脫)탄소' 목표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한다. 포스코퓨처엠은 18일 SK이노베이션 E&S와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K이노베이션 E&S는 포스코퓨처엠 공장 지붕 및 주차장에 2.5MW 규모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연간 2.8GWh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포스코퓨처엠은 여기서 생산된 전기를 구매해 공장 운영에 활용하게 된다. 이를 통해 연간 약 1300톤(t)의 탄소배출 감축이
한 컷 '롯데카드 해킹 사태'···한 다리 뒤로 뺀 체 답변하는 조좌진 대표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가 18일 오후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열린 해킹 피해 관련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에서 한다리를 뒤로 빼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번 롯데카드의 해킹 사고를 조사한 결과 200GB에 달하는 데이터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롯데카드는 유출된 정보는 온라인 결제 과정에서 생성·수집된 데이터로 △연계 정보(CI) △주민등록번호 △가상 결제코드 △내부 식별번호 △간편결제 서비
하나증권, AI 기반 투자심리 지표 '공포탐욕시그널' 서비스 출시 한증권은 AI가 개별 종목과 업종의 투자심리를 0~100점으로 수치화해 제공하는 '공포탐욕시그널'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증권사 자체 AI 모델을 기반으로 종목별 공포지수를 개발한 사례는 하나증권이 처음이다. 이번 서비스는 하나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원큐프로'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하나증권이 자체 개발한 AI 모델이 시장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투자심리 관련 직관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
한국공인회계사회, '지역투명성위원회' 공식 출범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17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지역투명성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위원장 출범사, 오세훈 서울시장의 영상 축사 등 외빈 축사, 위촉식, 선언문 낭독 및 출범 축하행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소영철 서울시의원, 허훈 서울시의원, 정지웅 서울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어 전국 각 지역의 위원장을 비롯한 회계사 위원들이 위촉장을 받으며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최운열 회장은 "지역투명성위원회의
"MoM·의무공개매수제도 도입으로 소수주주 보호해야" 코스피지수 상승에 맞춰 자본시장 신뢰와 소액주주 보호 강화를 위한 자본시장법 개정이 논의됐다. 의무공개매수제도 도입, 공정한 합병비율 산정, 모회사 주주권 보호 등이 쟁점으로 떠오르며, 물적분할·합병 등 기업 지배구조 변화 과정에서 투자자 권익 보호를 위한 구체적 방안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한 컷 무거운 마음으로 대국민 사과 발언대 바라보는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가 18일 오후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킹 피해 관련 대국민 사과를 하기 앞서 발언대를 바라보고 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번 롯데카드의 해킹 사고를 조사한 결과 200GB에 달하는 데이터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롯데카드는 유출된 정보는 온라인 결제 과정에서 생성·수집된 데이터로 △연계 정보(CI) △주민등록번호 △가상 결제코드 △내부 식별번호 △간편결제 서비스 종류 등이 있다고
한 컷 '대규모 해킹' 사건으로 그늘진 롯데카드···조좌진 대표 운명은?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가 18일 오후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킹 피해 관련 대국민 사과를 마친 뒤 자리로 이동하고 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번 롯데카드의 해킹 사고를 조사한 결과 200GB에 달하는 데이터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롯데카드는 유출된 정보는 온라인 결제 과정에서 생성·수집된 데이터로 △연계 정보(CI) △주민등록번호 △가상 결제코드 △내부 식별번호 △간편결제 서비스 종류 등이 있다고 밝
'한화·SK·롯데·현대···' 재벌가 3세들의 드라마 같은 사내 연애 근황 최근 재벌가의 결혼 트렌드가 달라지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과거 재벌가에서 결혼은 사업의 안정과 확장 등을 위한 정략적인 역할을 많이 했습니다. 재벌가 자녀가 회사에서 이성을 만나 사랑을 이룬다는 건 드라마나 영화의 소재로만 여겨졌죠. 하지만 요즘은 재벌가에서도 성공한 사내 연애 스토리가 종종 나오고 있습니다. 재벌가 사내 연애의 대표적인 사례로 한화그룹의 3세 김동관 부회장을 꼽을 수 있는데요. 김 부회장은 회사에서 만나 첫
한 컷 '297만명·200GB 규모해킹 유출' 당한 롯데카드...눈 감은 조좌진 대표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가 18일 오후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킹 피해 관련 대국민 사과를 하기 앞서 안경을 고쳐 쓰며 눈 감고 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번 롯데카드의 해킹 사고를 조사한 결과 200GB에 달하는 데이터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롯데카드는 유출된 정보는 온라인 결제 과정에서 생성·수집된 데이터로 △연계 정보(CI) △주민등록번호 △가상 결제코드 △내부 식별번호 △간편결제 서비스 종류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