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플랫폼
두나무 품은 네이버, 이번엔 '당근' 정조준
네이버가 카페 이웃 중고거래를 '플리마켓'으로 새단장하며 거래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했다. 실명 인증, 금융사기 방지 등 안전거래 시스템을 강화하고, 경쟁사보다 저렴한 수수료 정책을 도입해 중고나라, 번개장터, 당근마켓과 경쟁에 나섰다. 글로벌 C2C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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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품은 네이버, 이번엔 '당근' 정조준
네이버가 카페 이웃 중고거래를 '플리마켓'으로 새단장하며 거래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했다. 실명 인증, 금융사기 방지 등 안전거래 시스템을 강화하고, 경쟁사보다 저렴한 수수료 정책을 도입해 중고나라, 번개장터, 당근마켓과 경쟁에 나섰다. 글로벌 C2C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인터넷·플랫폼
네이버 김남선, 북미 C2C 플랫폼 포시마크 대표 선임
네이버 전략투자부문 김남선 대표가 북미 중고거래 C2C 플랫폼 포시마크의 신임 CEO로 선임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작년 포시마크 인수를 주도한 바 있으며, 이번 인사로 네이버의 글로벌 및 북미 시장 확대 전략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기존 CEO 샨드라는 향후 이사회에서 전략적 역할을 맡는다.
인터넷·플랫폼
네이버, 스페인 C2C 플랫폼 '왈라팝' 인수···"경쟁력 확대"
네이버가 스페인 최대 C2C(소비자간 거래) 플랫폼 왈라팝의 지분 70.5%를 추가로 확보해 총 3억7700만 유로(약 6045억원)에 인수했다. 이로써 네이버는 유럽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검색, 광고, AI 등 기술을 현지 플랫폼에 접목해 글로벌 C2C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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