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HS효성, 베트남 법인 완전 자회사로···타이어코드 1위 굳힌다
HS효성첨단소재가 글로벌 타이어코드 사업의 핵심 거점인 베트남 법인을 100% 자회사로 편입한다. 효성과의 인적분할 이후 독립경영 체제를 공고히 하며 핵심 수익원인 타이어코드 사업에 경영 역량을 집중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HS효성첨단소재는 22일 효성투자개발이 보유한 HS효성 베트남 법인(HS Hyosung Vietnam Co., Ltd.)의 지분 28.57%를 2643억원에 매입한다. 이번 거래로 HS효성첨단소재는 해당 법인 지분 100%를 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