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신
보안 인력 비중 낮추고, 직원 80% 외주로···SK텔레콤 '해킹 사고' 이면
SK텔레콤의 정보보안 전문 인력 비중이 감소하고, 보안 인력의 80% 이상을 외주로 운영하는 가운데, IT 신사업에 집중하면서 보안에 소홀하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사이버 공격에 대비하기 위한 인력 충원이 부족하며, 내부 보안 태세 강화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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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인력 비중 낮추고, 직원 80% 외주로···SK텔레콤 '해킹 사고' 이면
SK텔레콤의 정보보안 전문 인력 비중이 감소하고, 보안 인력의 80% 이상을 외주로 운영하는 가운데, IT 신사업에 집중하면서 보안에 소홀하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사이버 공격에 대비하기 위한 인력 충원이 부족하며, 내부 보안 태세 강화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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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유심 무상 교체 첫날 23만명 완료···예약자 263만명
SK텔레콤이 해킹 사고 이후 유심(USIM) 무상 교체를 진행한 첫 날, 가입자들의 한꺼번에 몰렸다. 28일 하루 동안 23만명이 유심을 교체했고, 263만명이 교체를 예약한 것으로 집계됐다. SK텔레콤은 이날 오후 6시 기준, 유심 교체 완료 인원과 예약 인원을 각각 발표했다. 유심 보호를 위한 별도 서비스에도 가입자가 몰리면서,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자 수는 741만명으로 급증했다. 이를 모두 합치면 총 1027만명이 유심 교체를 완료 했거나 예약 또는 보
한 컷
[한 컷]'SKT 유심해킹사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는 SK텔레콤
SK텔레콤이 25일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지난 22일 발생한 해킹공격으로 가입자 유심(USIM) 정보가 유출된 것과 관련해 고객 정보 보호조치 강화 관련 언론설명회를 열고 임원들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있다.
한 컷
[한 컷]SK텔레콤 유심 정보 유출 사고···유영상 대표 직접 사과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25일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지난 22일 발생한 해킹공격으로 가입자 유심(USIM) 정보가 유출된 것과 관련해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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