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학력인증과정 ‘검정고시반’ 종강식
전라북도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지훈)는 21일 전라북도와 전주시가 지원하는 결혼이주여성 검정고시반 종강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다문화가족의 학력 수준 및 자존감 향상을 위해 결혼이주여성들의 검정고시 응시를 돕는 사업이다.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올해 초졸반을 신설하고 중졸반, 고졸반과 함께 총 3개반을 운영, 전체 교육생 36명 중 초졸반 6명과 중졸반 5명, 고졸반 8명 등 19명이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또, 2017년 대학진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