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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검색결과

[총 15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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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명품 플랫폼 1위 '발란' 기업회생 개시 결정

패션·뷰티

법원, 명품 플랫폼 1위 '발란' 기업회생 개시 결정

법원이 온라인 명품 플랫폼 기업 발란의 기업회생 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6일 법조계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 회생15부는 4일 발란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발란이 지난달 31일 기업회생을 신청한 지 5일 만이다. 법원은 채권자 목록 제출 기한을 4월 18일, 채권자 신고 및 조사 기한은 각각 5월 9일과 23일로 정했다. 법원은 회생 절차 개시 결정을 내리면서 관리인을 따로 선임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현재 대표자가 관리인으로 간

대한상의, '2025 유통산업 전망 세미나' 개최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대한상의, '2025 유통산업 전망 세미나' 개최

대한상공회의소가 2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2025 유통산업 전망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장근무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장과 송지연 BCG 파트너, 이경희 이마트유통산업연구소장, 신종하 BGF리테일 실장, 김인호 비지니스인사이트 부회장, 황선규 한국면세점협회 단장, 김종근 에이지데이터 대표 등이 배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올해 유통업계를 결산하고 내년 유통시장의 변화와 판도를 미리 조망하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쇼핑 유통명가 타이틀 '흔들'···반등 전략 내놨다만

채널

[위기의 롯데]롯데쇼핑 유통명가 타이틀 '흔들'···반등 전략 내놨다만

롯데그룹의 양대 축 중 하나인 유통 사업이 흔들리고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8월 비상 경영을 선포하고 사업 재편을 위한 작업에 착수했지만 속도는 더디다. 롯데쇼핑은 유통업계 최초로 밸류업 계획을 발표하며 시장의 신뢰 회복에 나섰다. 부진 또 부진…'과거의 영광' 된 유통 명가 롯데쇼핑의 '유통명가' 타이틀이 흔들리고 있다. 백화점과 마트 등 모든 유통 채널이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롯데쇼핑의 지난해 매출은 14조5559억원으로 2018년

LG전자, 美 가전 유통업체 로우스 '베스트 파트너' 선정

전기·전자

LG전자, 美 가전 유통업체 로우스 '베스트 파트너' 선정

LG전자가 미국의 종합 가전·인테리어 유통업체 로우스(Lowe's)의 '베스트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로우스는 미국 전역에 1700여 개 매장을 보유한 주택 리모델링 용품 판매업체로, 홈디포와 함께 미국 최대 규모 가전 유통채널이다. LG전자는 홈 데코 부문에서 베스트 파트너에 올랐다. 로우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가전제품을 개발·공급함으로써 어려운 시장상황에서도 가전제품 파트너사 중 가장 높은 매출 성장을 이

백화점, 공간 가치 향상 주력하는 이유

채널

[다시 '오프라인'이다]백화점, 공간 가치 향상 주력하는 이유

백화점 업계가 공간 가치 향상에 주력하고 나섰다. 올해도 소비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자 본업인 오프라인 경쟁력 강화를 통해 생존전략을 마련하겠단 복안이다. 더욱이 유통업계 경계가 허물어지며 소비자들에게 꼭 와야 할 명분을 주지 않는다면 집객은 실패하는 시대가 됐다. 백화점들은 기존 점포를 재단장해 전용 팝업 공간을 만들고 넓은 휴게 공간을 갖추거나 상품력을 키우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3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소매유통기업 250개

찬바람 속 연간 흑자 앞둔 쿠팡

채널

[2023 결산|채널]찬바람 속 연간 흑자 앞둔 쿠팡

유통업계는 올 한해 다사다난했다. 경기 침체 장기화와 고금리·고물가 여파로 소비심리는 위축됐고, 소비자들은 지갑을 닫았다. 경영환경도 불확실했다. 투자심리는 쪼그라들었고, 경계를 넘나드는 동종 기업간 무한 경쟁으로 수익성을 챙기기는 더욱 어려웠다. 전통의 유통 강자들은 모두 부진했고, 예고됐던 기업공개(IPO)는 줄줄이 연기되거나 무산됐다. 그럼에도 쿠팡은 매출 신기록과 함께 5분기 연속 흑자를 내며 완전한 체질 개선을 알리며 독

'갈팡질팡' 유통업계, 묘수는 언제 찾나

기자수첩

[기자수첩]'갈팡질팡' 유통업계, 묘수는 언제 찾나

국내 유통업계가 중국에 휘둘리는 모양새다. 돌아오는 '유커(遊客·중국 단체 관광객)' 유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이에 따른 불확실성과 우려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어서다. 이 때문에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큰 움직임도 없다. 통역 전담 인력 확보와 시설 점검, 현지를 겨냥한 마케팅, 할인, 프로모션 등. 중국 정부가 지난달 한국행(行) 단체관광을 6년 5개월 만에 허용하자 '가뭄에 단비 같은 소식'이라며 축제 분위기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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