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한미약품 "면역조절 항암 신약, 글로벌 임상 순항" 한미약품이 혁신 신약 HM16390의 전임상 연구에서 악성 종양 완전관해를 달성한 성과를 발표했다. 강화된 면역조절 기전과 독성 감소 효과로 기존 IL-2 기반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하며, 한국과 미국에서 글로벌 임상 1상이 진행 중이다. 면역항암제 병용과 다양한 고형암 적용을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