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무신사, 중고시장 '유즈드'로 진출···패션 리커머스 본격화 무신사는 패션 중고거래 플랫폼 '무신사 유즈드'를 3분기에 론칭한다. 앱 내에서 통합하여 중고상품도 쇼핑하듯 탐색 가능하게 한다. 위탁 보관 판매를 통해 소비자 편의를 제공하며, 최대 1만5000여 개 브랜드의 상품 거래를 지원한다. 중고 시장에서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해 순환경제를 지향하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