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김보경, 구례군에 성금 3,100만원 기탁
전라남도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광의면 출신인 ‘구례군 홍보대사’김보경 축구선수가 저소득층 가정과 후배양성을 위한 성금 3천 1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천만원, 구례군장학회 1천만원, 구례북초등학교 1천만원, 광의초등학교에 1백만원을 각각 기부하였다. 2017년부터 3년 연속하여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는 김보경 선수는 전·현직 프로축구선수 기부단체‘MISO’에서 꾸준히 활동 중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