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현대차 판매 -11.3%·영업익 +5.5%·순익 -24.2%···목표 400만대로 하향(종합)
현대자동차가 3분기 영업이익이 5.5% 증가한 2조677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원·달러 환율 상승과 하이브리드차 판매 증가, 판매관리비 절감 덕분이다. 하지만 글로벌 판매량은 11.3% 줄었고, 순이익은 외화환산손실과 법인세 비용 등으로 24.2% 감소했다. 생산 정상화와 4분기 신차 판매 확대가 향후 실적의 중요한 관건이다.
[총 1,630건 검색]
상세검색
자동차
현대차 판매 -11.3%·영업익 +5.5%·순익 -24.2%···목표 400만대로 하향(종합)
현대자동차가 3분기 영업이익이 5.5% 증가한 2조677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원·달러 환율 상승과 하이브리드차 판매 증가, 판매관리비 절감 덕분이다. 하지만 글로벌 판매량은 11.3% 줄었고, 순이익은 외화환산손실과 법인세 비용 등으로 24.2% 감소했다. 생산 정상화와 4분기 신차 판매 확대가 향후 실적의 중요한 관건이다.
기자수첩
[기자수첩]'선교통 후입주' 없이는 집값 안정도 없다
정부는 8·13 주택 신속 공급 대책의 일환으로 수도권에 10만4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서울 경계 5㎞ 이내 택지를 확보하고 2030년 내 착공을 목표로 하지만, 교통 인프라 부족 문제가 지적된다. '선 교통 후 입주'원칙이 무시되는 상황에서 주거 환경과 교통망의 불균형이 우려된다. 김포아라지구 등 주요 공급 지역은 교통망 미비로 거주자 불편이 예상된다.
증권·자산운용사
KB증권, 3분기 만에 누적 순익 '1조 클럽'···자산관리·운용이 견인
KB증권이 WM과 S&T 부문 성장에 힘입어 올해 3분기 누적 연결 순이익 1조740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3분기 단일 순이익은 2730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39.4% 감소했다.
금융일반
은행·증권 날았다···KB금융그룹, 3분기 누적 순익 5조7921억
KB금융그룹이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 5조792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했다. 주요 원인은 증권·신탁 등 수수료이익의 38.5% 증가이며, 증권업수입수수료와 신탁이익이 크게 늘어났다. 그러나 3분기에는 자본시장 수수료이익 감소로 순이익이 전분기보다 줄었다. KB금융은 주당 1167원의 분기 배당을 결의, 4분기 대출금리 재산정 효과를 예고했다.
보험
KB손보, 3분기 누적 순익 11.2% 감소···투자 부진
KB손해보험의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금융시장의 변동성에 따른 투자손익 감소로 전년 대비 11.2% 줄어든 6811억원을 기록했다. 보험손익은 7421억원으로 13.1% 증가했으나, 투자손익이 43.2% 감소한 2240억원에 그쳤다. 보험계약마진(CSM)은 16% 증가하며 10조8974억원을 달성했지만, 신계약 CSM은 5% 줄어든 1조1882억원이었다. 지급여력비율(K-ICS)은 187.9%로 금융당국 권고치를 웃돌았다. 회사는 안정적 이익 창출을 위한 수익성 중심의 내실 성장과 자본건전성 강화를 계획 중이다.
카드
KB국민카드, 3분기 누적 순익 3317억원···전년比 18.2%↑
KB국민카드는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3317억원으로 전년보다 18.2% 증가했다.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영업력 강화와 비용 효율화 전략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연체율은 두 분기 연속 하락해 1.02%를 기록했다. 향후 대외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포용금융 확대와 함께 고객 접점 및 인공지능 활용을 강화할 계획이다.
카드
현대카드, 3분기 누적 순이익 2758억원⋯전년比 8.2%↑
현대카드는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27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세전이익도 각각 8.2%, 12.3% 성장했다. 이러한 성과는 차별화된 사업 전략과 PLCC 2.0 전략 등이 뒷받침했다. 또한 AI 소프트웨어 'UNIVERSE' 수출 확대와 투자금융 안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있다. 현대카드는 4년 연속 0%대 연체율을 유지하며 건전성 중심의 경영 성과를 보이고 있다.
중공업·방산
삼성중공업, 영업이익 42% 늘어···매출 줄어도 이익률 10%대
삼성중공업이 3분기 영업이익률 10.7%를 기록하며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고부가가치 선박 매출 반영 및 영업외이익 증가가 수익성 확대로 이어졌으며,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42.1% 상승했다. 연간 수주 목표의 89%를 달성했고, 대형 해양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목표 달성을 앞두고 있다. 질적 성장을 강조하며 LNG 운반선과 FLNG의 수주 확대에 기대를 걸고 있다.
패션·뷰티
삼성물산 패션부문, 비수기에도 실적 성장···3Q 영업익 66.7%↑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3분기 동안 계절적 비수기와 경기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주력 브랜드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두 자릿수 증가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200억원으로 작년 대비 66.7% 올랐으며, 매출은 4980억원으로 11.9% 증가했다. 회사는 4분기에도 아우터 수요와 신규 브랜드의 매출 기여로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종목
[특징주]삼성전자, 107조 벌었는데도 파란불···실적발표 후 5%대 급락
삼성전자는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했으나, 주가는 오히려 장중 5% 이상 급락했다. 반도체 부문의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를 하회한 데 따른 증권가의 평가가 주가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총 주주환원 규모를 90조~110조원으로 계획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자사주 매입 및 잔여 주주환원 방안은 내년 1월 이사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