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자산운용사
상장 철회한 IPO 대어들···미래에셋·삼성證 주관 실적도 찬물
올해 IPO 시장에서 DN솔루션즈,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대형 딜 상장 철회로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의 실적이 주춤했다. 반면 LG CNS 등 대형 상장으로 KB증권의 공모금액이 압도적으로 1위에 올랐다. 하반기 케이뱅크, 무신사 등 중대형 IPO와 기관 의무보유확약 제도 변화가 향후 시장 판도를 좌우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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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철회한 IPO 대어들···미래에셋·삼성證 주관 실적도 찬물
올해 IPO 시장에서 DN솔루션즈,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대형 딜 상장 철회로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의 실적이 주춤했다. 반면 LG CNS 등 대형 상장으로 KB증권의 공모금액이 압도적으로 1위에 올랐다. 하반기 케이뱅크, 무신사 등 중대형 IPO와 기관 의무보유확약 제도 변화가 향후 시장 판도를 좌우할 전망이다.
은행
인도네시아 KB뱅크, 현지인 은행장 선임···흑자 전환 목표 고삐
인도네시아 KB뱅크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정기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이우열 행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쿠나르디 다르마 리에(Kunardy Darma Lie) 전 DBS은행 인도네시아 법인 기업금융 부행장을 신임 은행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은행
"4만명이 일자리 얻었다"···국내 최대 규모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 개최
KB국민은행이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5 제1차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KB굿잡 취업박람회'는 단일 규모 국내 최대 취업박람회로 올해 27회째를 맞이했다. 지금까지 580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4만1000여 명에게 새 일자리를 연결했다.
증권·자산운용사
[단독]美 토탈리턴 첫 도입한 KB운용도 TR 뺀다
KB자산운용이 'RISE 미국고정배당우선증권 TR' ETF에서 TR을 삭제하며 TR ETF 퇴출이 가속화됐다. 기재부의 세법 개정안에 따라 해외주식형 TR ETF는 사라지고, 분배금을 지급하는 PR 방식으로의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 세법 발표 후에도 자금 유입이 지속되며 시장 변화 속도를 드러낸다.
한 컷
[한 컷]'2025 제1차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 개막
2025 제1차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가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가운데 구직자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2011년부터 개최된 KB굿잡 취업박람회는 일자리 문제를 해소 위해 구직자들과 우량 중소·중견기업간 '만남의 장'을 제공하는 KB국민은행의 일자리 정보제공 프로젝트이다.
한 컷
[한 컷]구직자 독려하는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이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2025 제1차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에서 구직자에게 독려를 하고 있다. 2011년부터 개최된 KB굿잡 취업박람회는 일자리 문제를 해소 위해 구직자들과 우량 중소·중견기업간 '만남의 장'을 제공하는 KB국민은행의 일자리 정보제공 프로젝트이다.
한 컷
[한 컷]환영사 밝히는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이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2025 제1차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11년부터 개최된 KB굿잡 취업박람회는 일자리 문제를 해소 위해 구직자들과 우량 중소·중견기업간 '만남의 장'을 제공하는 KB국민은행의 일자리 정보제공 프로젝트이다.
은행
KB금융, 금융권 최초 '그룹 공동형 생성형 AI 플랫폼' 열어
KB금융지주가 그룹 공동형 생성형 AI 플랫폼 'KB GenAI 포털'을 출시했다. 이 포털은 금융권 최초로 에이전틱 AI를 기반으로 하며, 계열사들과 협력해 AI 에이전트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다양한 개발 환경을 제공해 직원들이 AI를 활용하여 금융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이다.
보험
방카슈랑스 채널 영업 재개한 처브라이프생명
처브라이프생명이 방카슈랑스 채널을 재가동하며 'Chubb 플러스알파저축보험'을 KB국민은행을 통해 출시했다. 이 상품은 5년 만기 연 3.20%의 확정이율을 제공하며, 비과세 혜택을 통해 절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방카슈랑스 규제 완화와 더불어 판매 채널 다변화를 통해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자 한다.
은행
금감원, KB국민은행 수시검사 돌입···하나은행 검사도 '연장'
금융감독원은 올 들어 46억 원대 배임 사고가 발생한 KB국민은행에 대한 수시검사에 착수했다. 하나은행은 내부 직원의 부정 대출 및 외부 사기 사건 등으로 검사 기간이 한 달로 연장됐다. 올해 5대 은행 금융사고 금액은 857억 원을 넘어섰고, 하나은행 사고액이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