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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1분기 순익 62.9% 증가한 1조6973억원···비은행 비중 42%

금융일반

KB금융, 1분기 순익 62.9% 증가한 1조6973억원···비은행 비중 42%

KB금융그룹이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KB금융은 24일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2.9% 증가한 1조697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04%로 집계됐다. KB금융은 이자수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분기 은행의 ELS 손실 보상 관련 충당부채 전입의 기저효과가 소멸되고, 그룹의 강점인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비은행 계열사의 이익

DB·KB손보, 연이은 배타적 사용권 도전장···장기보험 차별화 경쟁

보험

DB·KB손보, 연이은 배타적 사용권 도전장···장기보험 차별화 경쟁

DB손해보험와 KB손해보험이 올해 초에 이어 이달에도 나란히 배타적사용권을 신청했다. 실적 면에서 삼성화재의 뒤를 잇고 있는 대형 손보사들의 영업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잇따라 상품 차별화를 꾀하며 경쟁력 제고에 나서는 모습이다. 11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최근 DB손보는 새로운 위험담보인 ▲정신질환진단비(최초1회한) ▲정신질환입원일당(연간20일한도) ▲중증정신질환통원일당 등 3개 특약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을 신청했다. 해당

美 상호관세 쇼크···4대 금융, 중기·소상공인 지원 팔 걷어 부쳤다

금융일반

美 상호관세 쇼크···4대 금융, 중기·소상공인 지원 팔 걷어 부쳤다

4대 금융지주가 미국의 상호관세 조치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긴급 금융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이날 오전 주요 금융지주 회장과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금융지주사와 정책금융기관들이 중심이 돼 금융시장 안정과 함께 기업 등 실물 부문에 대한 자금 지원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4대 금융지주는 이날 오후 일제히 국내 수출기업을 포함한 중소기업 및 소

AI로 '일하는 방식' 바꾸는 KB손보···"설계사·상담사 지원해 생산성 높일 것"

보험

[금융 AI를 품다]AI로 '일하는 방식' 바꾸는 KB손보···"설계사·상담사 지원해 생산성 높일 것"

인공지능(AI) 상담원이 24시간 업무 처리를 해주고 예·적금부터 대출상담, 자산관리까지 해주는 세상이 도래했다. 금융당국의 망분리 개선 로드맵에 따라 금융사의 생성형 AI 도입이 허용되며 AI 기반 금융 시대로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이제 AI는 회사의 미래 먹거리인 동시에 수익성을 끌어올리기 위한 필수 요소가 됐다. 은행권은 가장 활발하게 AI 서비스를 도입 중이며 증권·보험업권에서도 AI 활용에 대한 고민이 깊어

IPO 주관사 1위 굳히기 들어간 KB증권···추격 속도내는 미래에셋·삼성증권

증권·자산운용사

IPO 주관사 1위 굳히기 들어간 KB증권···추격 속도내는 미래에셋·삼성증권

KB증권이 LG씨엔에스의 대형 IPO 효과로 올해 1분기 IPO 시장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그러나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이 DN솔루션즈 등 대형 기업의 IPO를 주관하면서 2분기 시장 경쟁은 더욱 가열될 전망이다. 특히, 경제적 불확실성의 완화와 함께 더 많은 대형 IPO가 예상되면서 증권사들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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