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긴급점검]대형주에 11조 물린 개미···증권가 “버티면 더 오른다”
연일 최고점을 경신하던 코스피가 조정 국면을 맞았다. 새해 들어 단숨에 3200선까지 치솟았던 지수는 계속된 약세로 어느새 3000선으로 밀렸다. 이에 지난해 말부터 ‘패닉바잉’에 가까운 매수세로 주식시장에 뛰어들었던 동학개미들도 비상이 걸린 모습이다. 새해 들어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 현대차 등 반도체와 자동차 업종 대형주를 위주로 주식을 사들인 개인투자자들은 증시 조정에 따른 손실이 우려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최근 지수가 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