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생명, 3인 각자대표 출범···신창재 중장기전략 집중
교보생명이 최대주주 신창재 회장을 비롯한 각자대표이사 3인 체제로 새롭게 출범했다. 교보생명은 지난 26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해 편정범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교보생명 각자대표는 신창재 회장, 윤열현 사장 외에 1명이 더 늘어 3인 체제로 전환했다. 신임 대표이사인 편 사장은 1962년생으로 순천향대 수학과를 졸업했으며 동국대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1988년 교보생명 입사 이후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