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한국수력원자력
<1> ◇ 본사 ▲ 신재생사업처 재생에너지사업팀장 최한수 ◇ 새울원자력본부 ▲ 제1발전소 기술실 정비기술팀장 홍승구 ▲ 제1건설소장 이형범 ◇ 무주양수발전소장 이승재 ◇ 중앙연구원 ▲ 연구전략실 연구정책팀장 김요한 ▲ 신형원전연구소 설계기술그룹장 이재곤 ▲ 설비기술연구소 비파괴기술그룹장 김용식 ▲ 설비기술연구소 비파괴기술그룹 책임전문원 강용석 ▲ 계통안전연구소 노심해석그룹 책임연구원 신호철 ▲ 방사선환경연구소 화학환
<1> ◇ 본사 ▲ 신재생사업처 재생에너지사업팀장 최한수 ◇ 새울원자력본부 ▲ 제1발전소 기술실 정비기술팀장 홍승구 ▲ 제1건설소장 이형범 ◇ 무주양수발전소장 이승재 ◇ 중앙연구원 ▲ 연구전략실 연구정책팀장 김요한 ▲ 신형원전연구소 설계기술그룹장 이재곤 ▲ 설비기술연구소 비파괴기술그룹장 김용식 ▲ 설비기술연구소 비파괴기술그룹 책임전문원 강용석 ▲ 계통안전연구소 노심해석그룹 책임연구원 신호철 ▲ 방사선환경연구소 화학환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자신을 콩을 가공해 두부를 생산하는 ‘두부장수’로 비유하면서 궁극적으로 전기요금 인상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사장은 지난 1일 페이스북에 올린 ‘두부공장의 걱정거리’라는 제목의 글에서 “저는 콩을 가공해 두부를 생산하고 있다”며 “수입 콩값이 올라갈 때도 그만큼 두부값을 올리지 않았더니 이제는 두부값이 콩값보다 더 싸지게 됐다”고 말했다. 액화천연가스(LNG)와 석탄 등 연료를 수입해 전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27일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국회, 정부 주요 인사와 사회적 가치 분야 전문가 등 총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LH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상우 LH 사장은 연초 사회적 가치 실현을 경영의 최우선 화두로 제시하고 3월까지 전담 조직 설립, 사회적 경제와 동행포럼 개최, 인식전환 및 역량강화 교육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토대를 다지는데 주력했다. 지난 4월부터 임직원 해커톤, LH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인해 적폐기관 꼬리표가 붙은 한국마사회와 초대형 채용비리 사건으로 국민의 신뢰가 바닥까지 떨어진 강원랜드 두 기관의 기관장이 바뀐지 반년이 지났다. 6개월 동안 뼈를 깎는 개혁 작업을 펼치면서 신뢰 회복의 성과가 조금씩 가시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최근 마사회는 국민 신뢰회복을 위한 6대 혁신 과제를 이행하기 위해 워크숍을 가졌다. 워크숍에서는 이에 대한 세부시행방안을 확정키 위해 개최됐으며 추진방법과 운영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26일 경부하 요금(심야 전기요금)은 어떤 식으로든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날 세종시에서 열린 오찬 기자간담회에서 기업들에게 심야에 저렴한 전기요금을 제공하는 이른바 ‘경부하 요금’ 개편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경부하시간대의 낮은 요금은 원래 전력 소비가 적은 심야에 남는 전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자는 취지였는데 오히려 지금은 기업들이 주로 밤에 공장을 돌리는 등 과소비를 부추긴
정부의 탈(脫)원전 정책을 등에 업고 반원전론자들이 정부 요직은 물론 에너지 공공기관에까지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20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 시스템(알리오)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는 노금선, 최승국, 박철수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지난 12일 공시했다. 이중 최 사외이사는 서울특별시 원전하나줄이기 실행위원회 위원, 녹색연합 사무처장, 에너지시민연대 공동대표를 지냈으며 태양과 현재 바람에너지 협동조합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이같
문재인 정부의 첫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대한석탄공사와 그랜드코리아레저(GKL) 등 8곳이 낙제점을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19일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2017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심의·의결했다. 정부는 89명으로 구성된 공기업·준정부기관 경영평가단을 각각 꾸려 123개 공기업·준정부기관의 지난해 경영실적을 평가했다. 각 기관은 기존 상대 평가에 더해 이번에 처
전기공사 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한국전력공사 상임이사와 간부 직원 등이 검찰에 적발됐다. 19일 광주지검 강력부(이계한 부장검사)는 특가법상 뇌물 혐의로 한전 상임이사 A(60)씨와 간부 B(57·1급)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뇌물수수 등 혐의로 한전 모 지역본부 본부장(1급)과 이 지역본부 간부(2∼3급) 직원 6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뇌물을 건네고 공사를 딴 전기공사 업자 3명은 구속, 1명은 불구속 기소됐다. A씨 등 한전 직원들은 지난해 이들 업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종합에너지기업으로의 발빠른 전환 등을 위해 대대적인 조직개편에 나섰다. 한수원은 일자리창출·국정과제추진실과 글로벌전략실을 신설하고 신재생사업 조직 강화를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와 함께 한수원은 내부 분위기 쇄신과 변화역량 강화를 위해 주요 처실장급 40명에 대한 보직 이동도 시행했다. 정부의 ‘사회적 가치’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신설된 일자리창출·국정과제추진실과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본부장 이현정)는 관내 철도건설현장 협력사 PM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재정집행 목표를 공유하고, 건설현장에 주 52시간 근무제의 원활한 정착을 위한 ‘협력사 PM 간담회’를 지난 14일 수도권본부 상황실(서울시 용산구 소재)에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PM이란 대규모 공사에서 프로젝트 단위로 팀을 조직하는 경우 그 계획을 종합적으로 운용해가는 책임자를 말한다. 이날 간담회에서 관내 추진사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15일 (사)한국지반공학회와 중소기업 지원과 상생협력을 위한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반분야의 중소기업과 기술교류 및 기술개발 지원을 위해 LH와 한국지반공학회 간 상호협력 기반을 구축하고자 체결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피에조콘(Piezocone) 장비를 구입해 연약지반을 설계하는 중소 용역사에 설계 자료를 제공하는 협력체계 구축 방안이 포함됐다. 연약지반 조사 장비
서울역에서 열차와 전철을 갈아탈 때 바닥의 LED안내표지만 보고도 누구나 쉽게 환승할 수 있게 됐다. 코레일은 서울역 열차와 전철 간 환승통로에 LED 바닥투시형 안내표지인 로고라이트를 설치했다. 코레일(사장 오영식)은 정확하고 빠른 환승 안내를 위해 서울역 열차·전철 간 환승통로에 LED 바닥투시형 안내표지인 ‘로고라이트’를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로고라이트(Logo-Light)는 천장에서 바닥으로 LED 불빛으로 이미지나 문구를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15일 성남시 분당구 소재 LH 오리사옥에서 새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 및 추진전략을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LH는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LH 본사가 위치한 경남진주 혁신도시를 시작으로 ‘혁신도시 시즌2’의 성공모델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는 등 국가균형발전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강연회는 지난 2월 1일 국가균형발전 비전 선포식에
6.13 지방·보궐선거가 더불어민주당의 사실상 싹쓸이 압승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국토교통부 차관 출신 관료들도 민주당 기세에 희비가 갈렸다. 노무현 정부에서 대통령 비서실에 몸을 담고, 문재인 정부에서 국토부 차관을 지내 민주당 라인으로 분류되는 맹성규 전 국토부 2차관은 인천 남동갑 보궐선거에서 당당히 의원 뺏지를 달게됐다. 그러나 MB정부 시절 국토해양부(국토교통부 전신) 1차관을 비롯, 박근혜 캠프를 거쳐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등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철도 이용자의 교통편익 증진과 철도 공공성 강화를 위해 ‘대국민 철도정책 아이디어’를 오는 18일부터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공모주제는 총 3가지로, ▲ 국가철도망 구축 방향 ▲ 철도분야 4차 산업혁명 발굴 ▲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한 철도 중심의 교통체계 방향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신청은 6월 18일부터 7월 6일까지 한국철도시설공단 홈페이지(www.kr.or.kr)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