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라이프 “도전과 혁신···보험업에 새 패러다임 제시하겠다”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가 통합한 신한라이프는 오는 7월 정식 출범을 앞두고 회사의 비전과 주요 경영전략, 새로운 브랜드를 발표했다. 15일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CEO) 내정자는 서울 중구 소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향후 다른 회사들보다 한발 앞선 도전과 혁신을 통해 기존 보험업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일류 보험사로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성대규 사장 외 이영종 신한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