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국생명, 심리치료 ‘마음키움’ 활동···그룹홈 청소년 지원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그룹홈 지원 사회공헌활동인 ‘나를 찾아서’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그룹홈은 원가정 해체로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소규모 공동 생활터다. 흥국생명은 지난 2013년부터 그룹홈 아이들의 자립교육과 진로코칭, 심리치료 등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흥국생명은 심리치료 전문가를 대동해 초∙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그룹홈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 심리치료 활동인 ‘마음 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