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영권 승계 안 한다던 김정주···'넥슨 매각설' 재부상 관심
넥슨 창업자인 김정주 엔엑스씨(NXC) 이사가 별세하면서 NXC와 넥슨의 지배구조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김 창업자가 이미 경영권 전반에서 물러났으며 자녀들에게 경영을 물려주지 않겠다고 밝힌 만큼 경영권에서 당장 큰 틀의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김 창업자가 보유한 막대한 금액의 NXC 주식 처분과 함께 넥슨 매각설이 재부상할지 관심이 쏠린다. 넥슨의 지주회사인 NXC는 1일 "넥슨을 창업한 김정주 엔엑스씨 이사가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