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인중개사 10명중 7명 “현재 수수료는 적정 수준”
국내 최대 부동산 플랫폼 ‘다방’을 이용하는 공인중개사 10명 중 7명은 현재 주택 중개 수수료가 적정한 수준이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추진 중인 주택 중개 수수료 개편안에 대해서도 응답자의 약 70%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를 중개사에게 전가하는 행위에다 서울과 수도권 등 일부 시장 상황만 반영한다는 이유로 반대 입장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가 자사의 공인중개사 전용 앱(app)인 ‘다방프로’ 이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