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그룹, 이동약자 위해 ‘5억원 규모’ 모빌리티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이 이동약자를 위해 약 5억원 규모의 차량을 지원한다. 11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서울시 마포구 소재 문화비축기지 문화마당에서 서울시 김선순 복지정책실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상균 사무총장, 현대차그룹 이병훈 상무 등 행사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약자 모빌리티 공헌사업’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달되는 기아 레이 복지 차량은 총 20대, 5억 원 규모로 각각 10대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