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그룹 보스상륙작전-넥센타이어①]재벌 기업승계 편법 관행대로···부자(父子)경영 ‘지배력 강화’](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09/10/20180910000047_0240.jpg)
[중견그룹 보스상륙작전-넥센타이어①]재벌 기업승계 편법 관행대로···부자(父子)경영 ‘지배력 강화’
넥센타이어는 일찌감치 강병중 회장과 강호찬 사장의 ‘부자 경영’ 체제를 확립했다. 이 과정에서 일감몰아주기를 통한 합병, 주식 맞교환을 활용한 증여세 회피 논란 등이 발생하기도 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규제 강화에 선제 대응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있었지만 재벌들의 기업승계 방식의 편법 관행을 따랐다는 비판도 있었다. 올해 상반기 넥센타이어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최대주주는 지주사인 넥센(42.66%)이다. 이어 강병중 회장(20.48%)과 강호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