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국회 부의장 25일 선출···'정우택·홍문표·서병수·김영선' 4파전
국힘의힘이 오는 25일 21대 국회 후반기 부의장을 선출한다. 여당 몫 부의장 경선 구도가 정우택·홍문표·서병수·김영선 의원의 4파전으로 확정되면서 치열한 경선이 될 전망이다. 24일 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뒤 추첨을 통해 정우택·홍문표·서병수·김영선 후보 순으로 기호가 결정됐다. 여당 몫 국회 부의장 자리는 앞서 정진석 부의장이 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으면서 공석이 됐다. 임기는 21대 국회가 끝나는 2024년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