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 카트라이더, 12일 시동 건다···"노 페이투윈, 실력만으로 경쟁"
넥슨의 대표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차기작이 곧 글로벌 무대에 선다. 원작의 중심이 되는 코어한 게임성은 이어가면서도, 그래픽과 콘텐츠는 더욱 강화했다. 특히 ▲No 페이투윈(돈 써야 이기는 시스템) ▲No 캡슐형 아이템 ▲No 확률 정책을 도입, 오직 이용자의 숙련도와 주행 실력만이 승패의 기준으로 작용하도록 했다. 원작이 불러온 '국민 레이싱게임' 열풍을 전 세계에서 다시 한번 재현해낼 수 있을지 업계 이목이 쏠린다. 10일 넥슨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