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쌍용자동차, 5월 8810대 판매...전년동기比 6.3%↑
쌍용자동차는 지난달 반조립제품(CKD)과 완성차를 포함해 총 8810대를 판매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월대비 6.3% 증가한 수다. 완성차는 8750대, CKD는 60대를 판매했다. 내수 판매가 4956대로 전기대비 -34.6% 감소했으나, 수출 판매가 3794대로 458.8% 올랐다.
쌍용자동차는 지난달 반조립제품(CKD)과 완성차를 포함해 총 8810대를 판매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월대비 6.3% 증가한 수다. 완성차는 8750대, CKD는 60대를 판매했다. 내수 판매가 4956대로 전기대비 -34.6% 감소했으나, 수출 판매가 3794대로 458.8% 올랐다.
한국카본은 다원시스와 101억원 규모의 전기동차 내장판용 복합소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전년도 매출액의 2.47%다.
아우디가 국내 수입 자동차 시장에 프리미엄 전기차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7월 아우디는 브랜드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를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며 아우디의 새로운 전기 모빌리티 시대의 서두를 열었다. 고객들의 반응 또한 뜨거웠다.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는 작년 9월까지 총 601대가 판매되며 출시 3개월 만에 사실상 ‘완판’을 달성한 바 있다. 또 지난해 7월 수입 전기차 판매 640대 중 50% 이상을 차지하
기아는 대표 베스트셀링 SUV인 신형 스포티지의 티저 이미지를 31일 최초로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신형 스포티지는 2015년 4세대 출시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5세대 모델로 1993년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전 세계에서 누적 600만대 이상 팔린 기아의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기아는 신형 스포티지에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인 ‘영감을 주는 움직임(Movement that inspires)’을 전달하기 위해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하고 상품성을 강화
포르쉐코리아가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위해 지난 26일 경기도 평택시에 포르쉐 전용 차량물류센터(VPC)를 신규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르쉐코리아 차량물류센터는 고객에게 차량이 인도되기 전 최종 품질 검사(PDI)를 실시하는 포르쉐 전용 시설이다.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 속도에 맞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포르쉐코리아의 고객 관리 강화의 일환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연면적 5만9996.2m²의 새로운 차량물류센터
마세라티가 내달 1일부터 120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하는 ‘백 투 마세라티 패밀리(Back to Maserati Family)’ 캠페인에 돌입한다. 이번 캠페인은 장기 미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무상점검 서비스로, 장거리 운행이 증가하는 드라이빙 시즌을 앞두고 장기 미입고 고객이 차량 점검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차량 보증 기간이 만료된 고객 중 지난 18개월간 마세라티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지 않은 고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는 ‘르노 뉴 아르카나(New ARKANA)’는 올 5월 말까지 누적 수출 대수는 약 1만3000대에 이를 전망이다. 르노삼성 XM3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인 유럽 시장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XM3는 유럽에서 사전 출시되었던 1.3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 모델에 하이브리드 모델을 새롭게 추가하고 판매 지역도 28개 국가로 확대해 오는 6월부터 본격적인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앞서 XM3는 유럽
쌍용자동차가 이르면 이번주 중 매각 주간사를 선정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이번주 중 매각 주간사 선정을 위해 증권사와 회계법인 등 7∼8곳에 프리젠테이션(PT)을 진행할 계획이다. 매각 주간사로는 한영회계법인이 선정될 가능성이 크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쌍용차는 선정된 매각 주간사를 통해 인수 의향을 밝힌 업체 4∼5곳을 선정한 뒤 실사를 진행하고 이들이 낸 인수의향서 등을 토대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게 된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대형 수소전기트럭 엑시언트 21년형 모델을 25일 출시했다. 엑시엔트 수소전기트럭은 주행 중 이산화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동급 디젤이 1km 당 0.78kg의 이산화탄소(CO2)를 배출한다고 가정했을 때, 지난 10개월 동안 스위스 전역에서 약 585톤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한 효과를 거뒀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대형 수소전기트럭으로, 지난해 7월 10대를 선적해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이사는 수입 자동차 메이커 가운데 친환경 대표 브랜드를 이끄는 수장이다. 이 대표는 지난 2014년 볼보자동차코리아를 이끌기 시작하면서 한국 시장내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는데 공이 크다.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주도했을 뿐만 아니라 2019년 1만대 클럽 가입까지 시킨 장본인이다. 볼보자동차의 한국 내 시장 성공은 이 대표의 철저한 분석력 때문이다. 업계는 이 대표의 남다른 의지와 오랜 기간 경험한 그만의 판매, 마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다임러 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스타트업 아우토반’의 규모를 확대해 국내에서 두 번째로 개최하고 참가기업 접수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를 포함한 스타트업 아우토반 파트너사의 사업 분야에 적용이 가능한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스타트업 아우토반은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다임러 그룹이 2016년 설립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이다. 스타
아메리칸 프리미엄 캐딜락이 전주 소방서 두 곳에 안전 경고등을 기부했다. 24일 캐딜락에 따르면 긴급 출동용 소방차에 설치하는 기립형 안전 경고등 세트를 (사)한국소방단체총연합회를 통해 전주 덕진소방서와 전주 완산소방서에 각각 기부했다. 캐딜락의 이번 기부 활동은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가 그룹 차원에서 새롭게 제시한 세 가지 비전 △교통사고 제로(Zero Crashes) △탄소 배출 제로(Zero Emissions) △교통 체증 제로(Zero Congestion) 중
BMW 코리아가 오는 25일 오후 2시 6분, 5월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모델 2종을 출시한다. 판매 가격은 부가세 및 개소세 인하분 반영하여 ▲뉴 X5 xDrive40i M 스포츠 패키지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1억2470만원 ▲뉴 X6 xDrive40i M 스포츠 패키지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1억2770만원이다. 5월 출시 모델은 ‘뉴 X5 xDrive40i M 스포츠 패키지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및 ‘뉴 X6 xDrive40i M 스포츠 패키지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현대자동차·기아가 지난해에만 3100여건의 특허를 출원하는 등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할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R&D지적자원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이달 20일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R&D 인재들의 창의적인 연구개발 활동을 장려하고 우수 특허 개발자들에게 포상을 실시하는 ‘발명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1년째를 맞는 ‘발명의 날’은 국내 자동차 업계의 대표적인 R&D 지식 경연 행사 중
쉐보레 순수 전기차 볼트EV가 롯데푸드에 업무용 차량으로 도로를 달린다. 쉐보레는 24일 롯데그룹의 식품 계열사인 롯데푸드에 "롯데렌탈을 통해" 총 380여대의 볼트EV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쉐보레 볼트EV는 5월과 6월, 두 차례로 나눠 전국의 영업사원에게 지급된다. 이를 위해 롯데푸드는 업무용 전기차 충전을 위해 롯데푸드 본사와 전국 11개 지점에 충전기 90대도 설치했다. 충전기 설치와 유지 운영은 전기차 인프라 구축 업체인 ‘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