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신사, 이염 논란 ‘반스 컴피쿠시’ 전액 환불 결정
무신사가 무신사 스토어에서 한정판매 된 반스 스니커즈 제품에서 이염 현상이 발생하자 전액 환불 조치를 진행한다. 30일 무신사는 공지를 통해 반스 컴피쿠시 원 블랙(VN0A45J5R6R1)에서 신발 갑피에 사용된 일부 자재에서 습기와 접촉할 경우 이염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했다며 전량 리콜 조치 한다고 밝혔다. 리콜 기간은 오는 5월 31일까지로,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회수 요청된다. 이 제품은 지난 21일 무신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