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스텔바작, 최병오 회장 장남 최준호 신임 대표 선임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은 3일 이사회를 열고 최준호(38) 패션그룹형지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최 대표는 형지그룹 창업주인 최병오 회장의 장남이다. 최 신임 대표는 2011년 까스텔바작의 모기업인 패션그룹형지 입사 이래 구매생산을 총괄하면서 원가혁신과 품질제고에 기여했다. 패션그룹형지의 전체 구매생산을 이끌며, 그룹내 최고의 구매생산통으로 평가된다. 최근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사전 원가관리, 원가혁신, 체질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