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핑거, 랜딩사이언스에 45억원 규모 금전대여 결정
코스닥 상장사 핑거는 랜딩사이언스에 45억원 규모의 금전대여를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회사 최근 자기자본의 25.64%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여유자금으로 투자수익을 올리기 위해 금전 대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코스닥 상장사 핑거는 랜딩사이언스에 45억원 규모의 금전대여를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회사 최근 자기자본의 25.64%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여유자금으로 투자수익을 올리기 위해 금전 대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코스닥 상장사 제이웨이는 심상백 외 2인 등 채권자들이 신청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 항고에 대해 기각 결정이 내려졌다고 9일 공시했다. 서울고등법원은 “법원에서 교환적으로 변경한 채권자들의 신청을 모두 기각한다”며 “소송비용은 채권자들이 부담한다. 채권자들의 신청은 이유없으므로 이를 모두 기각하기로 한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아모레G)는 서경배과학재단이 종류주 3000주를 장내매도를 통해 처분했다고 9일 공시했다. 재단이 보유한 변경 후 주식 수는 19만950주다.
코스닥 상장사 비츠로셀은 35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23만4899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취득 목적은 주주가치 제고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아리온테크놀로지가 ‘감사의견 거절’로 인한 상장폐지사유 발생에 대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9일 공시했다. 회사는 2019사업연도 감사의견 비적정과 관련해 지난해 4월 23일 기업심사위워노히에서 오는 4월 12일까지 개선기간을 부여받은 바 있으며, 개선기간 종료 후 15일 이내인 5월 3일까지 개선계획 이행내역서 등 관련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코스닥 상장사 좋은사람들은 현 대표이사인 이종현씨가 김광일씨로부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혐의로 고소당했다고 9일 공시했다. 횡령 규모는 35억원이다. 회사 측은 “형사조사결과에 따라 법률대리인을 통해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스닥 상장사 진양제약은 자기주식 가격 안정을 위해 보통주 82만2657주를 10억원에 취득하는 신탁계약 기한을 오는 2022년 4월 9일까지 연장한다고 9일 공시했다. 계약체결기관은 미래에셋대우다.
한미반도체는 20억1330만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주 계약을 중국 HuaTian Technology (Nanjing) Co.,Ltd.과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티웨이항공은 우리사주조합이 보유한 주식이 1445만4151주에서 1431만6235주로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지분율은 13.10%에서 10.07%로 줄었다. 회사 측은 “발행주식총수 변동 및 조합원의 주식인출로 인한 변경”이라고 감소 이유를 설명했다.
두산퓨얼셀은 연료전지 발전소 약 14MW에 대해 20년간 장기유지보수계약(LTSA)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900억원대다. 회사 측은 “계약금액 및 계약상대는 경영상 비밀유지로 인한 유보기간 종료 후 공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코퍼레이션은 정몽혁 현대코퍼레이션그룹 회장이 보통주 32만주를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매도했으며, 동시에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가 보통주 32만주를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매수했다고 9일 공시했다.
LS전선아시아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0억29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20%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631억5200만원으로 23.16%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33억9600만원으로 14.69% 감소했다.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는 정몽혁 현대코퍼레이션그룹 회장이 홀딩스 보통주 42만4865주를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취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취득 후 정 회장과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 지분은 23.29%에서 27.95%로 늘었다.
코스닥 상장사 이노메트리는 33억7788만원 규모의 엑스레이(X-Ray)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회사의 최근 매출액 대비 16.3%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상대방은 A사다. 회사 측은 “계약상대방의 영업비밀 요청으로 오는 7월 31일까지 공시를 유보한다”며 “유보기한 경과 후 즉시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경산업은 계열사인 태경가스기술가 보유하고 있던 태경산업 주식 3만 6932주를 전량 장내매도했다고 8일 공시했다. 태경에프앤지는 태경산업 지분을 지난 6~8일 3일에 걸쳐 각각 5만 7661주, 6만 3765주, 1514주를 장내매도 했다. 이에 따라 태경에프앤지의 지분율은 1.03%(29만 9761주)로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