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련 못 버린 신동주···SNS서 신동빈 회장과 롯데 저격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신동빈 회장 체제 롯데를 비난하는 글을 올리며 '왕자의 난' 재발 가능성에 군불을 지피고 있다. 자신이 보유한 한국 롯데 계열사 지분 전량을 매각하며 분쟁이 일단락 되는가 했으나 여전히 미련을 버리지 못한 모습이다. 다만 재계는 신동주 회장이 한일 양국에서 벌어진 롯데와의 재판에서 연이어 패소하며 명분 없는 싸움을 걸고 있다고 해석한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