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온 외국인···‘낙폭 과다’ 반도체·IT·헬스케어 담아볼까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7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를 보였다. 올해 4월 이후 최장 순매수 행진이다. 중국 헝다그룹의 파산 위기에도 외국인의 유의미한 매수 흐름이 포착되면서 실적 대비 낙폭이 과도했던 반도체, IT, 운송, 헬스케어 업종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날 오후 1시 40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14억원을 순매수해 7거래일 연속 순매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9월 주간 순매수 동향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