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국토교통위, 오는 28일 ‘BMW차량 화재사고 공청회’ 개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오는 28일 BMW 차량 화재사고와 관련해 공청회를 개최한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인 자유한국당 박순자 의원은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조속한 원인 규명으로 국민적 불안을 해소하고 리콜 방법에 대한 상세한 발표를 위해서다. 박 위원장은 또한 “국토부가 리콜대상 차량의 중고차 매매 자제 권고, 차량운행정지 명령 등 대책을 발표했지만, 근본적인 문제해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