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국감]전안법 개정으로 산업부 낙하산 가속화되나](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10/07/20181007000034_0240.jpg)
[2018국감]전안법 개정으로 산업부 낙하산 가속화되나
소비자 안전과 소상공인의 편의를 도모려는 목적으로 개정된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에 관한 법률(이하 전안법)’이 오히려 산업부 출신 퇴직자의 낙하산 자리 확보에 악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윤한홍 자유한국당 의원이 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전안법 관련 인증기관 7곳의 원장 및 부원장 등 임원진 총 18명 중 15명이 산업부 및 산업부 산하기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별로는 1개의 인증기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