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삼강엠앤티, 59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삼강엠앤티가 59억원 규모의 Dalma Gas Field Development PJT에 소요되는 PIPE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Marubeni-Itochu Tubulars Asia Pte Ltd’이며 판매·공급지역은 아랍에미레이트(UAE)이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4.77%에 해당하는 규모다.
삼강엠앤티가 59억원 규모의 Dalma Gas Field Development PJT에 소요되는 PIPE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Marubeni-Itochu Tubulars Asia Pte Ltd’이며 판매·공급지역은 아랍에미레이트(UAE)이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4.77%에 해당하는 규모다.
우정바이오는 최근 현저한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17일 답변했다.
씨앤지하이테크는 SK하이닉스에 약 76억원 규모의 화학약품 혼합장치를 공급한다고 1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10.1%에 해당하는 규모다.
LG가 해외계열사 LG퓨얼셀시스템즈(LG Fuel Cell Systems Inc)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219억원(2030만달러)을 출자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코오롱글로벌은 대구 신매동 복합시설 신축공사를 약 1424억원에 수주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3.90%에 해당하는 규모다.
신성이엔지는 HDM(High Density Module)용 태양전지를 미국 업체(The Solaria Corporation)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공급 예정 물량은 약 91.2㎿이다.
영우디에스피는 중국 업체(Mianyang BOE Optoelectronics Technology Co.,Ltd)에 554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21.4%에 해당한다.
대양금속은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현재 진행 중이거나 확정된 공시규정상 중요한 공시사항이 없다”고 17일 답변했다.
세원은 최대주주가 HW1호투자조합에서 ㈜에이센트로 변경됐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 완료에 따른 최대주주 변경”이라며 “지분인수 목적은 경영참여”라고 설명했다. 또한 세원은 기존 1주당 500원인 액면가액을 100원으로 하는 주식분할도 결정했다고 밝혔다.
휴대폰 카메라모듈 부품 제조업체인 나노스가 최근 이상 급등세를 보이며 코스닥 시가총액 5위에 올랐다. 이렇다 할 호재 없이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데다 시중에 유통되는 물량이 적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16일 오후 3시30분 코스닥 시장에서 나노스는 전일 대비 530원(-7.01%) 내린 70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과 이날 이틀간 하락세를 보이긴 했으나 나노스는 최근 한달 사이 주가가 급등세를 보였다. 지난달 세 차례 상한가를 기록했고, 지
최근 롯데쇼핑의 주가가 전반적으로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관련 경제 보복으로 불거진 리스크가 해소 구간에 들어서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본업의 개선이 뒷받침 돼야 상승세를 더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5일 오후 3시30분 장 마감 기준 롯데쇼핑은 전일 대비 1000원(0.42%) 오른 23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해 분할 재상장 첫날인 10월 30일 종가 대비 12.62% 오른 수치다. 올해 주가 상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경영일선에 복귀한지 2년이 지난 최근 SK네트웍스의 주가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최 회장이 강력하게 밀어붙인 사업 재편 후 수익성 개선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14일 오후 3시30분 장 마감 기준 SK네트웍스는 전일 대비 170원(3.28%) 오른 53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1년 전인 지난해 5월 8일 장중 기록한 52주 신고가(8210원)보다 34.71% 내린 것이다. SK네트웍스는 1년 전부터 주가가 계속 내리는 중이다
남‧북 훈풍 모드에 현대엘리베이 주가가 3월 한 달간 높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자회사 현대아산이 보유한 대북 SOC 사업권이 재부각 되며 수혜 기대감이 높아지는 중이다. 14일 현대엘리베이는 전일보다 3000원(2.69%) 뛴 11만4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남북정상회담 이후 관계 개선 기대감으로 수혜 가능성이 제기가 주가 상승 모멘텀이 됐다. 이날 장 중 한때 11만9000원(6.73%)까지 급등하기도 했으나 외국인 매도에 따라 주가 상승 폭이 조정됐다. 현
카카오 주가가 1분기 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나타냈다. 중장기 성장성은 여전하다는 증권가 전망이 주가 하방압력을 지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10일 카카오는 공시를 통해 올해 연결기준 1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매출액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2% 증가한 5554억2100만원으로 역대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72.9% 쪼그라든 104억200만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 역시 73.1% 감소한 146억4900만원으로 확인
CJ프레시웨이가 녹록치 않은 시장 환경 속에서도 호실적을 내놓고 있는데도 주가는 좀처럼 오름세를 타지 못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수익성 개선이 지속하고 있는만큼 주가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 11일 오전 11시1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CJ프레시웨이는 전일 대비 350원(-0.97%) 내린 3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올해 초(1월 12일) 기록한 52주 신저가에 비해 12.93% 오른 가격이기는 하지만 지난해 8월 기록한 52주 신고가보다는 2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