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대통령 "경제 상황 어려워···순방 후속 조치 만전 기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4일 "나토가 혁신 전략 파트너로 우리를 포함한 4개의 인도-태평양 국가들을 초청한 것은 포괄적 안보 협력에서 인태 지역이 갖는 중요성을 잘 보여줬다"고 밝혔다. 여기서 말하는 '포괄적 안보'는 종래의 정치 군사적 안보 뿐만 아니라 경제 안보를 포함한 인류에게 중요한 글로벌 이슈들을 포함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다녀온 뒤 첫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