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투자자들은 9일 코스피 시장에서 호텔신라, 삼성전자, 셀트리온 등을 중점적으로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외국인투자자 순매도 상위 10개 종목은 오후 3시 30분 장마감 기준으로 호텔신라, 삼성전자, 셀트리온, 한국전력, 현대엘리베이, 삼성전자우선주, SK, GS건설, 현대중공업, SK이노베이션 등이다. 이들은 호텔신라에서 241억4700만원(23만200주)어치의 주식을 매각한 것을 비롯해 삼성전자에서 191억4800만원(42만300주), 셀트리온은 126억3
외국인투자자들은 9일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기, 엔씨소프트, LG이노텍 등을 중점적으로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외국인투자자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은 오후 3시 30분 장마감 기준으로 삼성전기, 엔씨소프트, LG이노텍, 카카오, 삼성바이오로직스, LG디스플레이, 삼화콘덴서, 우리은행, 넷마블, KT&G 등이다. 이들은 삼성전기에서 217억4400만원(14만200주)어치의 주식을 사들인 것을 비롯해 엔씨소프트에서 145억3800만원(3만8500주), LG이노텍
대림씨엔에스는 이준용 대림 명예회장이 대림문화재단과 대림수암장학문화재단에 각각 17만9640주와 11만5200주 등 총 29만4840주를 증여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로써 이 회장의 대림씨엔에스 지분율은 0%가 됐고 대림문화재단은 1.41%, 대림수암장학문화재단은 0.90%을 보유하게 됐다.
디엠씨는 성명불상 대상자의 업무상 횡령 혐의가 발생했다고 9일 공시했다. 발생 금액은 3억6888만1750원이며 이는 이 회사의 자기자본 대비 0.55%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이 금액은 당사가 현재까지 확인한 횡령 등의 금액으로 김해서부경찰서의 고소장에 기재된 금액이며 경찰조사 결과에 의해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혐의와 관련해 진행되는 제반과정을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진중공업은 722억7850만원 규모의 대전 대흥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작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2.95%에 해당하는 규모다.
사조해표는 최대주주인 사조대림과 사조화인코리아가 각각 54만1405주, 1만2000주를 매도함에 따라 특수관계자의 지분율이 50.34%에서 42.61%로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로써 사조대림과 사조화인코리아의 사조해표 지분율은 0%가 됐다.
씨아이에스는 중국 업체 Shanghai Yishi Trading Co., Ltd.에 45억원 규모 2차전지 전극공정 제조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이 회사의 작년 연결 매출액 대비 17.23%에 해당하는 규모다.
까뮤이앤씨는 파인건설로부터 75억원 규모 이케아 기흥점 신축공사 중 PC공사를 수주했다고 9일 공시했다. . 계약금은 이 회사 지난해 매출액 대비 4.4%에 해당하는 규모다.
아바텍은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억원에 자사주 34만8423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취득예상기간은 2018년 7월 10일부터 10월 8일까지다.
나노캠텍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9일 공시했다. 사채 만기일은 2021년 8월16일이다.
에스에프에이는 중국 업체 Chuzhou HKC Optoelectronics Technology Co.,Ltd.와 560억3184만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이회사의 지난해 연결기준매출액 대비 2.92%에 해당하는 규모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6월 카지노 매출액이 366어원으로 전년 같은달 보다 7.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투윈글로벌은 신규 사업 진출과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상호를 ‘아컴스튜디오’로 변경한다고 9일 공시했다. 아울러 투윈글로벌은 별도 공시를 통해 기존 양범준 대표이사가 사임하고, 김재욱·김영훈 대표이사가 새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배당오류 사태로 실제 발행되지 않은 주식을 계좌로 입고받은 삼성증권 직원들은 회의실에 모여 서로 정보를 공유하며 주식을 팔아치운 것으로 조사됐다. 9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문성인 부장검사)은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전 삼성증권 과장 구모(37)씨를 비롯한 3명을 구속기소 하고, 주임이던 이모(28)씨 등 5명을 불구속으로 기소했다. 이들과 함께 고발된 11명은 혐의는 인정되지만 여러 사정을 따져 재
금호타이어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따라 최대주주가 우리은행에서싱웨이코리아로 변경됐다고 9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싱웨이코리아가 보유한 금호타이어 주식은 1억2927만주(45.00%)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