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네이버, 사업목적에 '의료업' 추가 위해 정관 일부 변경
네이버는 오는 9월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업목적에 의료업을 추가하기 위해 정관 일부를 변경하는 안건을 상정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정관변경은 의료법에 따른 사내부속 의료기관 개설을 위해 목적을 추가하는 것이다. 또한 이날 N스토어 사업부문을 분할해 자회사 네이버웹툰이 흡수합병하는 분할합병계약서 승인의 건도 상정한다.
네이버는 오는 9월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업목적에 의료업을 추가하기 위해 정관 일부를 변경하는 안건을 상정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정관변경은 의료법에 따른 사내부속 의료기관 개설을 위해 목적을 추가하는 것이다. 또한 이날 N스토어 사업부문을 분할해 자회사 네이버웹툰이 흡수합병하는 분할합병계약서 승인의 건도 상정한다.
네이버는 26일 N스토어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자회사인 네이버웹툰에 흡수합병하는 방식의 분할합병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네이버웹툰은 네이버가 지분 100%를 보유한 완전자회사다. 네이버는 본 분할합병에 대해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경영효율성 증대 및 시너지 효과의 극대화를 위한 효율적 경영 기반을 조성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VOD앱에 오리지날 콘텐츠를 유통해 원작 IP(지식재산권)인 웹툰·웹소설 이용자
네이버는 26일 2분기 매출액 1조3636억원, 영업이익 2506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7%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2.1% 감소했다. 같은기간 당기순이익은 314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83.1% 증가했다.
25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미국과 유럽연합(EU) 간의 무역 담판을 앞두고 긴장감이 고조되며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1만2579.33으로 전날 종가보다 0.87% 하락했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도 0.66% 내려 7658.26로 거래를 끝냈다. 독일 증시에서는 특히 자동차 제조사들이 직격탄을 맞았다. 폴크스바겐은 전날 종가보다 2.72%, 다임러는 2.18%, BMW는 2.05% 급락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미국과 유럽연합(EU)이 무역협상에서 긍정적 합의를 할 것이란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다. 25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2.16포인트(0.68%) 상승한 2만5414.1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5.67포인트(0.91%) 상승한 2846.0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1.47포인트(1.17%) 오른 7932.24에 거래를 끝냈다. 시장참가자들은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
▲삼성물산 “한화종합화학 지분 매각, 협상 진행 중” ▲SK E&S, 싱가포르 신규 법인에 1129억원 출자 ▲지니뮤직, '엠넷' 운영 CJ디지털뮤직 흡수합병 결정 ▲제닉, 서울 가양동 토지 100억원에 양수 결정 ▲네이버 대만 종속회사, 1757억원 제3자배정 유상증자 ▲퍼스텍, 16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그린케미칼, 1주당 50원 중간배당 결정 ▲에스앤더블류 “최대주주 지분매각 진행 중” ▲한진중공업홀딩스, 기내식 서비스업체 하코 계열사 제
지니뮤직은 엠넷닷컴이 운영하는 CJ디지털뮤직을 흡수합병키로 했다. 지니뮤직의 신주를 CJ디지털뮤직의 최대주주인 CJ ENM에 교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흡수합병 후 지니뮤직의 최대주주는 KT, 2대주주 CJ ENM, 3대주주는 LG유플러스다. 음원 시장 공략을 위해 KT, CJ ENM, LG유플러스 3사가 동맹구도를 형성했다. 기타 비상무이사에도 각사 현직 임원을 선임할 예정이다. 지니뮤직은 CJ디지털뮤직 흡수합병으로 시장
네이버는 종속회사인 ‘라인비즈플러스 타이완(LINE BIZ+ Taiwan)’이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1757억원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푸본은행(Fubon Bank)이 193만5824주, 유니언은행(Union Bank)이 547만647주를 주당 1만706원에 각각 배정받는다.
퍼스텍은 운영자금 160억원 조달을 목적으로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다. 사채 만기일은 2023년 7월 27일이다.
한진중공업홀딩스는 기내식 서비스사업을 하는 하코(Hacor, Inc.)를 지분 매각으로 계열회사에서 제외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로써 한진중공업홀딩스 계열회사는 13개에서 12개로 줄었다.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은 전체 임직원에 대한 하계 상여금을 지급하기 위해 자기주식 보통주 2만4970주를 처분하기로 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처분대상 주식가격은 1주당 1만3750원이며 처분예정금액은 3억4333만7500원이다.
KPX홀딩스는 보통주 1주당 600원의 중간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25억원이며 시가배당률은 0.9%다. 배당기준일은 6월 30일이다.
기관투자자들은 25일 코스피 시장에서 SK하이닉스, 네이버, 롯데케미칼 등을 중점적으로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기관투자자 순매도 상위 10개 종목은 오후 3시 30분 장마감 기준으로 SK하이닉스, 네이버, 롯데케미칼, LG생활건강, 삼성바이오로직스, LG디스플레이, 아모레퍼시픽, SK, CJ CGV 등이다. 이들은 SK하이닉스에서 522억800만원(63만900주)어치의 주식을 매각한 것을 비롯해 네이버에서 155억7500만원(2만800주), 롯데케미칼은
외국인투자자들은 25일 코스피 시장에서 LG화학, 네이버, 우리은행 등을 중점적으로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외국인투자자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은 오후 3시 30분 장마감 기준으로 LG화학, 네이버, 우리은행, 하나금융지주, 현대미포조선, GS건설, 현대건설, LG이노텍, 롯데쇼핑, 아모레퍼시픽 등이다. 이들은 LG화학에서 362억2400만원(10만2300주)어치의 주식을 사들인 것을 비롯해 네이버에서 179억2200만원(2만4000주), 우리은행은 167억1800만원
기관투자자들은 25일 코스피 시장에서 LG화학, 삼성전자, 셀트리온 등을 중점적으로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기관투자자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은 오후 3시 30분 장마감 기준으로 LG화학, 삼성전자, 셀트리온, 삼성SDI, 포스코, 에쓰오일, LG전자, KB금융, 현대차, 현대건설 등이다. 이들은 LG화학에서 850억9500만원(23만8900주)어치의 주식을 사들인 것을 비롯해 삼성전자에서 707억3400만원(153만3300주), 셀트리온은 219억6200만원(8만8600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