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2Q 연결 영업익 2506억원…전년比 12.1%↓ ▲네이버, 주식 액면분할…주당 500원→100원 ▲SK하이닉스, 2Q 연결 영업익 5조5739억원…전년 比 82.7%↑ ▲현대차증권, 2Q 연결 영업익 125억원…전년 比 30.2%↓ ▲비덴트, 205억원 규모 비티씨홀딩컴퍼니 지분취득 ▲에쓰오일, 2Q 연결 영업익 4026억…전년 比 243.3%↑ ▲LS산전, 2Q 연결 영업익 653억…전년 比 49.34%↑ ▲포스코켐텍, 김원희 대표이사 신규선임 ▲아모레퍼시픽, 2Q 연결 영업익 1458억원
삼성SDS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4722억원, 영업이익 2377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대비 4.1%, 영업이익은 27.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868억원으로 전년대비 30.2% 늘었다.
이녹스첨단소재는 올해 2분기 매출 623억원, 영업이익 55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27일 공시했다.
미래에셋대우는 27일 LG전자에 대해 어려운 시장 환경에도 안정적 실적이 유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3000원을 유지했다. 박원재 연구원은 “LG전자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15조194억원, 영업이익은 7710억원으로 시장 추정치를 밑돌았다”며 “대부분의 사업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사업 환경은 좋지 않다”며 “가전은 원자재 가격 상승의 영향을 받고 있고, TV는 경쟁사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진행
삼성증권은 신규 투자자에 대한 지분증권 투자중개업 영업정지 6개월 처분을 받았다고 27일 공시했다. 영업정지 기간은 27일부터 내년 1월26일까지다. 삼성증권은 “배당사고와 관련 기관에 대한 조치로 업무의 일부 정지 6개월 및 과태료 1억4400만원이 부과됐다”고 설명했다.
해덕파워웨이는 이종희씨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채권자는 케이앤지대부이며 담보설정금액은 100억원, 담보제공주식수는 200만주다.
아이리버는 운영 및 기타자금 확보를 위해 7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주식 중 SK텔레콤이 742만여주, SM엔터테인먼트가 57만여주를 부여받는다.
SK텔레콤은 보통주 1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루머&루어]신라젠이 공매도 먹잇감 ‘1순위’ 된 이유는?](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07/20/20180720000127_0240.jpg)
신라젠이 결국 5만원선마저 붕괴되며 시가총액 2위 자리마저 내줬다. 연초 10만2500원하던 신라젠 주가는 25일 이날 4만6300원까지 55%나 떨어졌다. 잇따른 ‘임상실험 실패’라는 악성 루머 때문에 주가가 곤두박질 친 것으로 보고 있지만, 이보다 더 큰 배경에는 최근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사모펀드 때문이라는 글이 올라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모펀드는 오를 것 같은 종목은 사고(Long·매수), 떨어질 가능성이 높은 종목은 매도(Short·공매도)하는 ‘롱
코스닥 상장을 앞둔 휴네시온의 공모주 청약이 827.7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휴네시온의 상장을 주관하고 있는 NH투자증권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25일~26일 양일간 청약을 받은 결과 총 공모주식수의 20%인 27만8106주에 대해 2억3020만790주의 청약이 접수됐으며, 청약 증거금 약 1조1510억원이 몰렸다"고 밝혔다. 휴네시온은 지난 19일~20일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를 희망가 밴드 상단인 1만원으로 확정했다. 당시 총 8
![[stock&톡]‘바이오 패닉’ 못 비켜간 한국유니온제약의 혹독한 신고식](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07/26/20180726000223_0240.jpg)
최근 바이오주 패닉 장세 속에서 코스닥시장에 첫 발을 들인 한국유니온제약이 26일 혹독한 신고식을 치뤘다. 여기에 앞서 상장한 아이큐어, 올릭스 등 신약개발기업들도 수요예측 흥행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고전하고 있어 한국유니온제약도 이 같은 분위기를 피하지 못할 것으로 예측된다. 26일 코스닥시장에서 한국유니온제약은 시초가 2만3000원보다 3500원(15.22%) 하락한 1만9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 초반에는 2만5000원까지 올라서며 강세를 보였으나
노바텍과 디지캡 등 4개사가 코스닥 상장 진입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노바텍, 디지캡 등 2개사의 일반상장, 하나금융7호기업인수목적(합병대상 에치에프알), 에이치엠씨아이비제3호기업인수목적(합병대상 본느)의 합병상장 등 총 4개사의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26일 밝혔다. 노바텍은 지난 2007년 설립된 응용자석 전문업체로 작년 매출액 213억원, 순이익 40억원을 올렸다. 디지캡은 디지털콘텐츠 솔루션 등을 공
SK증권이 공개매각 진행 1년여만에 새주인 맞이에 성공했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회의를 열고 SK증권 대주주 변경안을 원안대로 최종 승인했다. 앞서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18일 SK증권 경영권 인수를 추진 중인 사모펀드(PEF) J&W파트너스가 제출한 대주주 변경 신청 안건을 통과시켰다. SK그룹의 SK증권 매각 작업은 일반 지주회사가 금융회사를 지배할 수 없다는 공정거래법 규정에 따라 SK증권의 최대주주였
아티스틑 26일 재무구조 개선 및 운영자본 확충울 위해 자기주식 250만주를 63억원에 장외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세원셀론텍은 26일 창원공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해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창원지청으로부터 전면 작업중지명령서를 접수하고 작업을 중지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안전조치를 완료하고 지방노동관서장의 확인을 받아 작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