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그룹 내부거래 실태│세방]오너家 회사 이엔에스글로벌···도 넘는 밀어주기로 질타](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08/05/20190805000044_0240.jpg)
[중견그룹 내부거래 실태│세방]오너家 회사 이엔에스글로벌···도 넘는 밀어주기로 질타
‘로케트 배터리’로 유명한 세방그룹이 도를 넘은 내부거래로 질타를 받고 있다. 이의순 명예회장이 창업한 세방그룹은 상장회사인 세방과 세방전지를 비롯해 27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자산규모 2조5000억원의 중견그룹이다. 주력 사업은 전지제조업(세방전기)과 물류업(세방)이다. 세방그룹은 이의순 명예회장이 장남인 이상웅 회장에게 경영권을 물려주면서 현재 2세 경영 체제에 돌입한 상태다. 하지만 경영권을 승계하는 과정에서 오너일가의 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