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내정자 “스톡옵션 사건 송구···2년간 주식 매각 안할 것”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내정자와 류영준 현 대표가 최근 카카오페이 지분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 및 매각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또한 신 대표 내정자는 사내 간담회를 통해 향후 2년간 보유 주식을 매각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신원근 내정자는 4일 사내 간담회에서 “상심이 크셨을 주주와 크루(직원) 등 이해관계자분들께 사과드린다”며 “경영진의 스톡옵션 행사 및 주식 매도 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리스크를 점검하고, 다시는 이러한 일